셀파 해법 수학 4-2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매 방학이면 ebs 만점왕을 사서 풀리고
학기중엔 쎈을 풀려요.
그러다 올 여름 한권 더해서 처음으로 셀파를 구입해봤는데요. 괜찮네요. 만점왕과 쎈의 중간이면서도 더 친절하게 유형을 분류했어요. 설명도 좋고. 쎈보다 덜 지루해요. 특히 잘틀리는 유형분류가 굿. 다음 학기도 또 살듯요.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제일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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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4-2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매 방학이면 ebs 만점왕을 사서 풀리고
학기중엔 쎈을 풀려요.
그러다 올 여름 한권 더해서 처음으로 셀파를 구입해봤는데요. 괜찮네요. 만점왕과 쎈의 중간이면서도 더 친절하게 유형을 분류했어요. 설명도 좋고. 쎈보다 덜 지루해요. 특히 잘틀리는 유형분류가 굿. 다음 학기도 또 살듯요.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제일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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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4-2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매 방학이면 ebs 만점왕을 사서 풀리고
학기중엔 쎈을 풀려요.
그러다 올 여름 한권 더해서 처음으로 셀파를 구입해봤는데요. 괜찮네요. 만점왕과 쎈의 중간이면서도 더 친절하게 유형을 분류했어요. 설명도 좋고. 쎈보다 덜 지루해요. 특히 잘틀리는 유형분류가 굿. 다음 학기도 또 살듯요.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제일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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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 BOOK BAG - 펭귄 클래식 토트백
Arthur Conan Doyle / Penguin Merchandise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핑크와 연보라, 노랑이 이쁘긴한데요. 좋아하는 책이라 요걸로 했어요. 선명한 녹색이구요.
옆면이 있는 형태라 사용하기에 편해요. 자석똑딱은 있고 속주머니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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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 -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레시피, 행복한 살림 이야기
이현정 (귀여운 엘비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어느 날부터인지

요리책이 싫어졌다.

 

하루 밥해먹고 아이 쫓아다니기도 허겁지겁.

 

언제부터인가 생각해보니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부터이다.

12:30분이면 하교하는 1학년이 되고

내 부엌에는 살림이 쌓여가기 시작했다.

 

꺼내어지지도 않는 그릇들

무거운 무쇠냄비

정리되지 않는 냉장고

 

저녁을 먹고나면

시간은 쏜살같이 흐른다. 숙제 좀 봐주다보면 설거지도 못하는 날이 있다.

 

 

 

 

 

 

 

아이는 3학년이 되었고

제법 형아가 되어간다.

그런데 문득 나를 돌아보니

요즘은 그야말로 밥만 해먹고 살고있다.

 

남편의 유학시절

시험기간이면 냉장고에 특식 식단표를 붙여놓고

풀세트로 식기 다 꺼내어 반짝 반짝 세팅해서

결혼안한 동기들 거둬먹이며

차이나타운서 장봐가며

온갖 음식을 해댔는데

정작 내 아이의 시험기간에는

정말 소박한 집밥한끼구나 싶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한비네

 

첫 책도 그랬지만

도착한 책을 넘기다보니

둘째 책이 더 좋다.

 

[귀여운 딸과 살림하는 엄마의 사랑스러움이 폴폴 넘쳐나는 실용서]라고

칭찬 백번 해드리고 싶다.

 

강추해요~

흔한 이 한마디로는 부족한 책.

몇 번 보다가

중고서점에 갖다 팔까하는 고민은 전혀 생기지 않는 책이다.^^

(사실 내가 구입한 잘 안보는 책들은 그런식으로 알라딘 예치금이 되어 순환된다^^;;)

 

 

엄마들은 다 알겠지만,

요즘은 그냥 이쁜 책들이 너무 많다.

 

무슨 동 무슨요리선생님이 계량해준듯한  레시피와

화려한 식재료들.

 

아줌마들이 싹

청소해놓은 주방과

공장처럼 정리된 냉장고. 

 

협찬 받은 각종 양념들과 제공받은 브랜드 그릇들

 

모델처럼 찍혀있는 연예인 같은 엄마와 아이.

 

헉소리나게 현실감없는

그런 책들을 보면서

뻔히 다 알면서도

한숨만 나온다.

 

나만 이러고 사는 것 같아서

아이에게 미안하고

내 부엌이

내 살림이 

초라해 보인다.

 

 

 

아이랑 매일을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가고는 있지만

어쩌다가 한번이라도

정말 괜찮은 엄마표 요리를 해보고 싶을 때,

 

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을 떠올리게 되었다.

친절하고 재료가 간단한 레시피가 가장 큰 장점이다.

밥한끼 먹자고 온갖 양념들을 살 수는 없으니까^^;;

 

요리말고도

블로그에서 만나는 한비네의 이야기에

혼자 웃으며 폭풍 공감하기도 한다.

우리 집 꼬마의 이뻤던 미취학 베이비시절도 오버랩시키면서 말이다.

http://blog.naver.com/angel_78

 

 

올 주말에는

우리집 꼬마에게 

동남아식 닭날개 조림을 해줘야겠다.

 

따뜻한 남쪽나라,

저 발리에서

수영한바탕하고 노을지는 수평선을 보며 먹는

그 느낌 그대로 ㅎㅎ

 

우리는 추운 11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침 수영 한판 뛰고 먹는 거지만 말이다.

양손에 양념 뭍혀가며

야무지게 닭날개를 빨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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