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늦은 감 있지만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니 추석 인사 남깁니다. 아마도 지금쯤이면 이미 귀성길에 있다거나
이제 추석 연휴를 가족분들과 함께 즐기고 있으시겠군요 ^^
여기 대구는 오늘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 연휴 내내 비가 온다네요. 작년에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보름달 구경하는 것이 비구름 때문에 물 건너 간거 같아요 ^^;; 그래도 빨간 날 연휴이니 마음껏 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열공 모드에 들어갈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랍니다. 아무래도 연휴 내내 비가 오니 추석에 남는 건 먹는 일밖에
없네요 ^^;; 현남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비 오는 연휴 감기 조심하세요 ^^
현맘님,,
대체 책은 왜!!!!!!!! 안 고르시는겁니까? 조선인님은 이미 선택하셔서, 보내드렸건만~~~
내기는 내기이고, 저는 현맘님을 왕 좋아하는 관계로 꼭~ 선물을 하고 싶으니 빠른 시일 내에, 책명과 주소 삼종 세트를 제 서재의 댓글로 남겨주소서.
마지막으로,,, 뽀뽀 쪽!
책을사랑하는현맘님 반가워요.^^
숲 속 도서관, 참 멋지네요.
가끔 들러 책 이야기 듣고 갈게요.^^
종종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