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10-12  

추석이 지났건만..
추석이 지나도 한참 지나고 연휴도 다 잊어버렸건만 아직 몸은 미그적 거리네요.. 모든게 서툴고 낮설어요.. 그래서 알라딘 열어두고도 한참을 방황합니다.. 지나가기가 아쉬워서 발자국만 꾸욱 ~찍고 갑니다..
 
 
한샘 2006-10-1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도 그러셔요? 단군 이래 이런 휴일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사람의 몸이 이 리듬에 따라가지 못하나봐요. 아쉽기도 하고 자책감도 들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여기저기 안좋은 소식이 들리고...서툴고 낯설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무엇보다 가을에 적응하는 시간인 거같기도 해요. 배꽃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무슨 상상일까~요? ^-----^

치유 2006-10-16 0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못 지나가고 발자국 아주 조그맣게 남기고 가야지 생각하다가
이글을 보면서 저도 벌써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꿈니다..
항상 상상하는 즐거움은 크지요??
님의 즐거운 상상이 이루어지시길..
저도 아침부터 멋진 상상을 해 보네요..

치유 2006-10-16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행복한 월욜 아침 맞이하시길..
아침기온이 싸늘해요..감기조심하시구요..

한샘 2006-10-18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요 며칠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서 인터넷연결을 할 수 없었어요. 간신히 해결했지만 또 언제 심술부릴지...^^그 사이 인터넷문화와 알라딘 마을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내서재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했어요. 이렇게 다시 배꽃님이미지를 만나게되어 정말 기쁘고 반가워요~배꽃님 편안한 밤 되시길...
 


해리포터7 2006-10-03  

자상하신 한샘님..
벌써 명절 쇠러 가셨나요? 저는 내일 오후에나 갈꺼에요..내일도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를 하네요.. 추석날 저녁에 환하게 뜨는 보름달을 보면 우리 한샘님도 떠오를것 같아요..제가 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릴께요.. 너무 힘들게 일만하지 마시구요..쉬엄쉬엄 하셔요..그리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셔요^^
 
 
한샘 2006-10-10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이번 한가위 보름날은 유난히 밝았어요. 달빛에 취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바라보다가 정신차리고 알라딘사람들 이름 불러가며 건강을 빌었어요. 건강하면 각자 알아서 꿈을 향해 나아갈 거라고 봐요^^ 포 터 님 그냥 이름 불러봤어요. 아! 그리고 포터님 계신 곳도 모기들이 많나요? 요즘 가을 모기 때문에 괴롭사와요. 모기가 있으면 전 반드시 잡아야해서 모기쫓다가 그만...피곤피곤 헤롱헤롱...저만 물립답니다. 에고고ㅠ.ㅠ
 


치유 2006-09-22  

한샘님..
해바라기.. 오늘도 방실 방실 웃으며 정말 사람 좋아보이는 그런 웃음을 짓고 있더이다.. 나팔꽃이 자기 다리를 타고 올라와도 좋다.. 가시 넝쿨이 자기 다리를 붙잡아도 좋다..하면서 말이죠.. 이상한 버릇이 생겼네요.. 요즘 해바라기를 보면 왜 한샘님 보는것 같은지.. 님들이 배꽃을 보면 제 이미지가 떠오른다는데 저도 그런가 봐요.. 쿵쾅거리며 발자국만 요란하게 남기고 갑니다..
 
 
한샘 2006-09-22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바라기를 보며 절 생각하신다니 므흣~ 돌아오셔서 기뻐요~알라딘이 안정을 취한듯 편안해지는 느낌이어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치유 2006-09-18  

한샘님.
아침입니다. 태풍이라고.. 비바람이 심하다고 하지만 여기는 바람이 약간 부는듯 하네요.. 그곳은 괜찮으신지요. 어제 오후부터 느린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도 여전히 느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렇게 월욜이 시작되었네요.. 또 활기차게 시작하셨지요??
 
 
한샘 2006-09-19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배꽃님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예요~감사합니다^^
 


치유 2006-09-12  

푸른 하늘.
님의 서재 하늘은 보니 가을 하늘이 쳐다보고 싶어져서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흰구름이 둥실 많은 하늘이지만 얼마나 이쁜지 한참 올려다 보았네요.. 우리 곁으로 빠르게 다가온 가을을 맞이할 준비도 없이 맞이하고선 이렇게 가을의 풍성함을 또 누림니다.. 한샘님도..풍성하고.. 가을햇살 같은 날들 보내세요..
 
 
한샘 2006-09-1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햇살같은 날들~ 어여쁜 방명록글 감사해요. 배꽃님 서재 엽서한장 확인해주시어요. 므흣~ 포도송이같은 풍요로운 가을 되시길...

치유 2006-09-1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제게 주신 선물 사라졌어요...
지금 다시 보려고하니 어디로 사라졌어요..ㅠ,ㅠ
주었다가 다시 가져가신건 아니죠??(-.-)

한샘 2006-09-1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해요. 배꽃님서재에 선물 다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