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오면 단풍이 다 떨어질 거 같아 무작정 나왔다 

 

 

 

 

멀리는 갈 수 없고 낮은산으로 들어간다

 

 

 

 

 

 

한걸음 한걸음...하늘보고 단풍보고...  

 

 

 

 

누군가 사진을 부탁해오는데 가방 속에서 아이패드를 꺼낸다. 이 배경으로 한컷 찰칵! 확인하며 무척 좋아한다 

여기서는 누가 찍어도 다 잘 나올 거예요^^

 

 

 

가을을 온몸으로 담아본다 

 

 

 

 

산을 내려오다가 만난 꽃들, 지금 막 피기 시작하는구나~

누구는 마무리하고 누구는 시작하고 다 때가 다르구나~

 

 

 

 

11월 세번째 일요일 단풍

 

 

 

 

 

 

 

 

 

 

 

숲의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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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15: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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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01: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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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14-05-2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도 그 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아니면 너무 즐거운 날들이셔서 이곳에 올라올 틈이 없으셨던지..^^

사진들을 오늘은 한참씩 들여다 보며
휴식처럼 안식처 처럼 아직 한참 볼수 있을거야..했는데 벌써..이곳에서 멈췄어요(^_____^)
그래도 또 찾아올 곳이 있어 편안한 휴식이었습니다.

2014-05-23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