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9-12  

푸른 하늘.
님의 서재 하늘은 보니 가을 하늘이 쳐다보고 싶어져서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흰구름이 둥실 많은 하늘이지만 얼마나 이쁜지 한참 올려다 보았네요.. 우리 곁으로 빠르게 다가온 가을을 맞이할 준비도 없이 맞이하고선 이렇게 가을의 풍성함을 또 누림니다.. 한샘님도..풍성하고.. 가을햇살 같은 날들 보내세요..
 
 
한샘 2006-09-1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햇살같은 날들~ 어여쁜 방명록글 감사해요. 배꽃님 서재 엽서한장 확인해주시어요. 므흣~ 포도송이같은 풍요로운 가을 되시길...

치유 2006-09-1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제게 주신 선물 사라졌어요...
지금 다시 보려고하니 어디로 사라졌어요..ㅠ,ㅠ
주었다가 다시 가져가신건 아니죠??(-.-)

한샘 2006-09-1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해요. 배꽃님서재에 선물 다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