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간절곶...
바람이 무척 세서 오래 앉아 있지는 못했지만, 바다를 마주하고 자리잡은 노상커피숍이 인상적이었다.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바다를 마주보며 마신 토마토 쥬스는 참 맛있었다.(커피를 잘 안마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