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짱꿀라 > 즐기는 건 오늘 밤까지만....

즐기는 건 오늘 밤까지만....  
 
 
요 며칠동안 신문, TV, 인터넷 등
언론 영상매체 할 것 없이 탑 기사는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수영선수 박태환에 관한 기사로 넘쳐난다.

온 국민이 내 딸이요, 내 아들인 것처럼
마냥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런데 이들의 한마디가 더더욱
우리들의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가지게 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여 행복한 마음이
들기까지 한다.

김연아는 세계 최고의 기록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3위를 했으나
"도전자가 좋아요.
나와 싸워서 이기는게 더 중요해요."라고 했고,
박태환은 "즐기는 건 오늘 밤까지만...
내일부터 다시 뛸 것"을 다짐했다.

두 선수 모두 개인에게 큰 영광이지만
더 큰 일은 침체된 우리 국민들과
나아가 해외의 우리 한민족에게까지
희망과 용기, 자부심을 안겨준 것이다.

김연아와 박태환의 승리 소식은
우리 모두에게「다시 한 번 하면 된다」는
마음을 심어준 것이다.
바로 이것에 우리는 열광하는 것이다.

비록 20세를 넘지 않은 청소년이지만
우리는 이들 영웅이 남긴 짧은 어록에 담긴
정신을 가슴에 새겨야겠다.


- 소 천 -

--------------------------------------

우리는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결과로 판단하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촉각을 세워야겠다.




- 정신으로 행동을 지배하라. -

출처 : www.m-letter.or.k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