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네이버 - 네이버는 어떻게 우리를 지배해 왔는가
김인성 지음, 김빛내리 그림 / 에코포인트 / 2012년 9월
품절


세상을 바꾸려면 우리 스스로 먼저 달라지는 수밖에 없다.깨어있는 소수 사람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다수가 침묵하더라도 절망하지 않는 개인들이 존재하면된다. 가장 공정하면서도 성능히 뛰어난 검색을 이용하는 등 사용자가 움직이면 불공정한 공룡 포털이 사용자를 존종하고 상생하는 포털을 만드는 길이다. -000쪽

우리 국민도 애국심을 발휘할 때 전략을 가져야 한다. 할아버지 떄부터 아비지, 그리고 우리까지 수십년 동안 나라을 위해 희생해왔지. 얼마되지도 않는 월급을 아끼고 아껴서 자녀 대학 교육까지 시켰지.기업을 위해 전 국민이 능력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서 전세계의 유례가 없는 고급인력을 배출해 준거야. 하지만 기업은 철저하게 배신 전략으로 일관했어. 끝없이 희생을 요구했지만 보답은 없어.기업은 혜택은 누리지만 상생에는 관심이 없는거야.이젠 소비자들이 변할때야. 우리의 애국심이 존중받는가를 확인해야해 -000쪽

네이버의 실체 .
첫째, 불법복제.네이버는 원본을 찾아보지 않고 불법복제를 조장한다. 둘쨰, 검색조작. 네이버는 외부의 압력에 굴복하여 검색을 조작한다. 셋째, 경쟁력 상실. 네이버는 현재의 돈벌이에만 치중하여 경쟁력을 읽었다.
네이버는 인터넷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불법복제를 일삼아 나머지 인터넷 사이트들과 상생하지도 못했고 언론 자유와 같은 공정성을 외면했으며, 통신사에 맞서 인터넷 업체의 권리를 위해 싸우지도 않았습니다.미래 경쟁력을 위해 모바일과 클라우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도 없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을뿐 민주주의 발전, 국가경쟁력, 타 업체와의 상생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0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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