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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 - 무소불위의 권력 검찰의 본질을 비판하다 ㅣ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3
문재인.김인회 지음 / 오월의봄 / 2011년 11월
평점 :
정치권력도 검찰권력도 그 기반은 국민에게 있다. 이런 민주주의의 상식을 검찰새끼들은 무시한다. 또 다른 새끼들도. 쥐 같은 놈들 통치하거나 지배하거나 지도해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금주에도 정치 검찰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사건을 보고 있다. 저무는 권력과 다가오는 권력의 사이에서 줄타기 하고자 하는 더러운 정치검찰의 구정물을 쉼없이 보여주는 저 능력. 현 정권의 무수한 권력형 비리는 지리부진하게 시간 끌면서 과거 정권의 비운의 사건을 끄집어 내는 저 더러운 권력 지향의 검찰의 돈과 자기이익만 철저하게 봉사하는 우리나의 또 다른 계급이다.
역사는 너무나 자주 손상하고 왜곡되고 훼손된다. 진실과 진리도 마찬가지다. 만일 아무도 개입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소리높여 진실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진실과 진리의 증거들은 멸실된 채로 있을 것이다.
현재도 사건들도 역사의 한 페이지라고 한다면,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소리높여 진실과 정의를 요구한다면 역사 바로세우기는 바로 이루어 질 것이다. 선택의 순간이 온다. 명징한 정신으로 우리의 미래와 역사 그리고 정치현실을 바로잡을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