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99%는 타이밍이다 - 부자들만 알고있는 타이밍 법칙 38
김영호 지음 / 토네이도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재테크관련 서적이 봇물을 이루듯 나오던 시기에 기술적인 도움이 될 만한 책은 없을까 하고 골랐던 책인 것 같다.   

설익은 투자 법칙을 가지고 쓴 책인 것 같다.  

일번적인 경기흐름과 주식, 부동산, 채권의 변동 원칙을 찾고자 했으나, 글로벌한 경제환경에서 국제적인 변수에 노출된 투자환경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투자의 대가들이 예측하거나 경기를 예상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불필요하다고 했으나 저자는 경기를 예측하는 능력이야말로 투자에 성공을 위한 지름길로 단정한다. 유명 투자가들과 차별성을 가져볼려는 저자의 노력으로 보인다.  

 경기의 통계지표에 대한 이해와 분석 도구로서의 방법론에대한 활용가치는 충분해 보임.  

경기의 흐름에 대한 판단 등은 꾸준한 관심과 언론등의 경제 지표나 경기에 대한 기사들 그리고  실제로 각 지표와 언론에서 표현되는 경기 전망에 대한 표현의 바뀜등에서 흐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과 공부를 해야 한다.  

 대중과 다른 길을 갈 수 있는 ㅌ이밍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이다. -> 이것은 진리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중국의 건설, 시설투자 이후 소비증가에 따른 내구재 , 소비 Boom에 따른 소비재 , 차, 컴퓨터 등의 수요증가 예상.-> 투자 포인트 찾기 

항상 상승 지속하는 업종이나 상품 , 분야는 없었으며 2~3년을 주기로 반복하고 있음. 

  2011년 6월 11일 옮김  

2010년~2011년 자동차와 화학, 정유 주식이 장기 랠리를 펼치고 있다. 막바지에 이른것 같다. 조선관련주와태양광 관련주식들이 잠시 반짝했고, 조선주는 랠리를 조금 길게 갈것 같고, 이제 은행 업종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중국주식도 큰 흐름으로는 약 2년정도 정체시기가 되는 것 같고,  LED나 IT관련업종이 상당 기간 소외된 상황이나 3분기부터는 약간 변화가 있을 것도 같다. 언론등에 경기흐름이나 변동에 대한 기사만 관심있게 봐도 장기적인 큰 흐름은 누구나 어느정도는 예상 가능한 것 같다.  

 3년전 재테크 제대로 입문하기 위해 이것 저것 관련서적을 읽던 것 중에 하나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