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네임밸류를 보고 별루 망설임 없이 이책을 선택하게 됐다. 책의 내용은 42명의 기업가들이 어떻게 창업해서 성공했는지를 각각 짦막한 수기 형태로 읽기 편하게 구성돼 있다. 어려서 부터 사업가를 꿈꿨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그게 사업으로 커져서 성공한 사람들 얘기가 더욱 많다. 1%의 행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오지 가만히 있으면 행운도 비켜지나가지 않을까 싶다. 사업얘기가 주가 되다보니 약간 지루한 얘기도 있어서 스킵한 부분도 있었다. 뭔가 자기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거나 샐러리맨으로 사는거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책 제목만 보면 진짜 백업장자 이야기 인줄로 알지만 책 표지 밑부분의 원제를 보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보같이 책의 다보고 나서 책표지를 보니 원제가 있는걸 그때서야 확인을 했다. 조금의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약간 나한테는 보통이이었다.
나도 30대이기 때문에 책 제목부터 끌려서 이책을 구매하게 됐다.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막연히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걱정만 앞서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계획에 대해 생각하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인생설계를 먼저 한 후 그에 맞춘 재무설계를 하고 난 뒤 마지막으로 재테크로 목적자금에 맞게 돈을 모으는게 순서라고 생각한다. 나도 처음에는 재테크가 제일 먼저라는 착각속에서 살았다. 아무 생각없이 돈만 불리려고 했지 그돈을 어디에 쓸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재테크 관련 책이지만 자기개발을 어떻게 해야되는 내용도 있어서 좋았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저자의 자기 자랑 얘기가 좀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시간 되면 꼭 재무설계를 받아보라고 권해보고 싶다. 나도 지금 재무설계를 받고 있는데 인생과 가계 재무상황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 수 있다.
베스트셀러1위 작품이라 사람들이 왜 이책을 많이 보는지 궁금해서 읽게 됐다. 자기계발 서적을 꽤 읽은터라 내용은 크게 기대를 안했다. 자기계발 서적의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이다. 리뷰를 읽어보면 기대이하라는 사람들도 있고 굉장히 좋았다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다. 똑같은 책이라도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감정과 느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게 책인것 같다. 이 책은 핵심은 딱 이한마디 같다. 비밀은 내안에 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실천을 하면 좋은 결과를 끌어당길수 있다.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나면 나두 먼가 해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과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나 제일 어렵고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