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교수가 제안하는 주5일시대 일과 놀이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나서 성공에 대한 개념과 삶의 조화에 대해 많은 걸 배웠다.

우리 문화에서는 논다고 하면 왠지 게으르게 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가 심리학을 전공해서 심리학적으로 책을 참 재미있게 잘 썼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나는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밸런스 경영이다.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 즉 밸런스를 배려하는 방식의 경영이다.

밸런스 경영의 세가지 차원은

일과 가족의 균형
회사의 성장과 내 성장 간의 균형
일과 여가와의 균형


밸런스가 균형을 이룬 사람은 행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세가지 차원의 균형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유아 애니메이션 뽀뽀로의 노래 말처럼 '노는게 제일 좋아'.

일도 놀이처럼 재미있게 만들어 보자.

삶을 재미있는 놀이터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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