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누구나 한번쯤은 다들 읽어봤을 겁니다. 이 책은 삼국지의 세 인물 조조, 유비, 손권이 사람을 어떻게 다루고 등용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 인물별루 세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인물들의 장.단점도 잘 나와있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어떻게 인재를 쓰고 활용해야되는지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자가 스스로 말했듯이 너무 세인물에 대해서만 언급한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마천의 사기에서 처럼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해석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읽으면 여러가지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만화 전략 삼국지 다 읽었는데 이제는 소설로 된 삼국지를 읽어볼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