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깊은 집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15
김원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오래전에 TV 프로그램 책, 책, 책을 읽으십다에서 소개해준 책인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김원일 작가의 자전적인 소설이다.

육이오 전쟁이 끝나고 나서 힘들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나는 육이오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실상을 잘 모른다.

이 소설을 통해 전쟁이 끝나고 난뒤의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었다.

길남이라는 소년을 통해 그 당시 사회상과 서민들의 생활을 볼 수 있다.

소설의 내용은 어렵지 않고 가볍게 읽을수 있다.

오늘 하루의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잠잘수 있는 집이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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