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갓난아이때부터 사춘기까지 어린이들의 행동양식과 사고방식에 대해 도뭄을 주는 책입니다. 책 값이 다소 비싸고 종이 질도 좀 안좋은게 흠 인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말도 않들을 때도 많고 도대체 얘가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이 책이 어떻게 하라하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는 않습니다. 아 이런나이때 아이들이 이렇게 행동하고 사고하는구나에 대한 좋은 책입니다. 너무 책 내용이 계속 열거식으로 각 장에 대해서 예를 많이 들고 있습니다. 예가 많아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됐지만 내용이 정리가 안돼 머리속이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한번쯤 읽어두면 아이들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