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좋게 쓰여졌을 때는 돈도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많은 부분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특정 상품이름이 거론되고 해서 거부감이 들 사람도 있을 것 같고 너무 자기 회사 자랑얘기만 하네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이 발전해야 우리나라가 더욱 잘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금융산업이 반드시 발전해야 된다고 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이나 자서전을 보면 하나 같이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현실에 너무 안주해 변화하기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는해 보는 걸 두려워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저자의 나를 키운 것이 8할이 독서라는 얘기를 듣고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 책을 더욱 많이 읽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에셋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미래에셋이 아시아 1위를 넘어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가 돼서 우리나라의 기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