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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는 차치하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두렵고 무서운 존재는 독재자 정치가도 아니다.바로 대한민국 아줌마다 무대뽀 정신에 오지랖 넓고 목소리 크고 무질서 하고 이기적이고 패션감각 없고 자기 자식 자기 식구만 감싸안으면 천하태평.이다(주의.당신은 아닙니다.당신같은 착한아줌마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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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책 제목 입니다..


특허 냈습니다..그러니까 함부로 훔쳐가서 도용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무궁무진 합니다..


절대로 오해 하고 곡해 하시지 말 길 당부 드립니다..


절대로 대한민국 아줌마..를 싸잡아서 까고 부정하고 욕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당신은 아닙니다..당신 같은 착하고 온유하고 성실하고 부드러운 대한민국 아줌마.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못나고 나쁜 악당이 있으면 반대로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 있는 법 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싸잡아서 뭉뜨그려서 당신도 대한민국 아줌마 잖아!! 그러니까 당신도 나빠!!라는 취지의 글이 아님을 천명 합니다..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제 선입견 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입니다..


일견..대한민국 아줌마의 잘잘못을 떠나서 굉장한 파워 와 위대함..그리고 그녀들의 범접할 수 없는 비밀 들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녀들은 대단 합니다..


그녀들은 독재자..정치가..위대한 사업가..동네 깡패..도 무섭지 않습니다..


똥 배짱!! 어디서 그런 힘과 에너지 가 넘치는지..참으로 연구하면 연구 할수록 흥미로운 집단 입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서십니까??


저는 그녀들의 그늘과 그림자..를 노려 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아줌마 라는 미국 FBI CIA 못 지 않은 실력과 파워를 가진 집단의 좋은 점과 긍정적인 측면 도 동시에 목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는 여기에 관해서 글을 쓸 것이고 또한 책을 1년 2년 사이에 출간 할 예정 입니다..주지 하셔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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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오랜동안 관찰 해오면서 눈에 띄는 점이 있다.바로 교타자 커리어가 최상위 이며 타율이 항상 일정한 타자들은 공통적으로 그만의 자기만의 전매특허.인 일정한 타격폼.을 고수한다.자기 색깔 자기만의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그 폼만 유지해서 경기에 출전한다.꾸준함 성실한 건 자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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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설정!/지금부터 마음.부터 열면서 느긋하게 모든 일에 집중!몰입!하겠다.마음이 조급하고 초조하면 일의 진도와 성취가 어그러지는 경험을하게됐다.글쓰기도 마찬가지다.이걸로 밥 먹고 살겠다 이것 아니면 안돼 여기에 올인 하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다.세상은 상전벽해했다.더 과학적사고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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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카가 태어나면서 부터 매일매일 하루하루 이상한 행동과 첫 경험 들을 마주하고 있다..


매일매일 현재의 조카 사진 만 들여다 보고 있고..


벌써 부터 내 물건은 안 보고 유아용..어린이 용 장난감 부터 검색하고 있고..


앞으로 외삼촌 으로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나??


조카의 눈에는 어떤 외삼촌 으로 남아야 하고 기억 되어야 할까?? 라고 하루에도 수 만 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같은 핏 줄,,조카 가 태어나면 세상이 달리 보이고 어른으로서 한 뼘 이 아니라 몇 뼘의 어른으로 그순간 부터 성장 한다는 진리 아닌 진리.가 절대 빈 말이 아님을 하루하루 실감 하고 있습니다..


달 뜬 우리 어머니 에게도 이런 솔직한 말을 남겼습니다..


" 막 태어난 조카 사진 만 보고 있어도..없는 힘이 솟습니다..아파도 안 아프고..힘들어도 안 힘들고..없던 에너지도 샘솟고 있습니다.."


새빨간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냥 조카 사진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지는 경험을 여러 번 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과 가슴이 고장난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모습은 아니야..지금 이대로의 현실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조카에게 좋은 본보기 아니라는 말씀이야..


조카 에게 절대 부끄럽지 않은 외삼촌 이 되고 싶습니다..


덩달아 욕심도 부쩍 생기고 있습니다..


조카가 날 존경 (respectable) 하는 외삼촌 으로 영원히 영원히 기억 하고 사랑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기쁨의 눈물을 머금으면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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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카가 태어났다..


하나뿐인 여동생.이 3.2 kg.의 여자 아이를 건강하게 순산했다..


지금 첫 탄생의 순간의 사진 과 하루 만에 찍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내 휴대폰 에 저장되어 있다..


공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생활 이고 프라이버시 이기 때문에 공개를 하지 않겠습니다..


첫 조카가 태어나는 날..참으로 나는 수 만 가지의 마음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 했던 감정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서 있었다..


각설해서..내가 배가 아파서..직접 딸 아이 내 자식 새끼 를 낳는 진통 까지 느끼고 있었다..


마음 속으로 수도없이 빌고 또 빌었다..


제발!! 아이도 무사하게 건강하게만 나와서 세상의 신비스러운 빛. 처음으로 마시는 아름다운 공기.와 모든 순간순간이 기적같은 사람들과 분위기 를 고스란히 느끼고 보았으면 좋겠다..고 빌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뿐인 여동생.도 건강하게 무탈하게 순산하기만을 바랬다..


저절로 진통이 느껴졌다..그런데 이상하게도..여동생의 진통을 느끼는 내내..여동생과 과거에 함께 했던 아름다운 과거가 눈 앞에서 파노라마 처럼 생생하게 되살아 나는 게 아닌가?? 


이래서 자식 새끼..자신의 자식을 낳으면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 하는 거라고 하는가?? 게 아닐까??


그리고 핏줄..이 무시무시 하다고 깨달았다..


첫 조카도 엄연히 말해서 나의 피가 섞여서 나오는 아이 이며 아기 이다..


나의 유전자 와 DNA 와 나의 외모 와 나의 성격..을 어느 부분은 몇 퍼센트의 지분은 같게 분배 배분 받아서 태어날 것이다..


성장 하면서..나의 닮은 외모를 보고 나의 성격과 태도..를 일정 부분 닮아서 태어났을 것이다..


그러니까..더 짠해지고 더더 사랑스러워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야 아마도 지금 이순간 부터 조카 바보..조카 딸 바보..조카 바라기..조카 딸랑구 바보..가 될 운명.을 강렬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조카와 나의 관계..를 머릿 속으로 마구마구 설정 해봤다..


지금 내 스마트 폰 에는 첫 조카의 사진이 사랑스럽게 잠들어 있다..


공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생활..프라이버시..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공개하고 싶지 않다..


고백하건대..첫 조카 지만..나는 한층 더더 조카 에게 부끄럽지 않은,, 조카가 어렵고 힘들 때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나에게 질문 하고 자문을 구하는 외삼촌..더더 좋은 일이 있을 때 외삼촌 에게 기꺼이 축하 받고 싶어서 찾아오는 존재..나는 물심양면 적으로 모든 것을 퍼다 날라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옹골차고 단단한 외삼촌 이 되고 싶다..절대 중간에 무서워서 비겁하게 도망 치지 않으면서 용감무쌍한 외삼촌을..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그래서 자랑스러워 하고 존경(respectable) 할 수 있는 존재로 앞으로 살았으면 하고 염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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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나는 하등 불안하고 우울하지 않다.실연도 안했고 사업을 쫄딱 말아먹어서 빚쟁이들에게 쫓기지도 않는다.대신에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눈 앞의 현실이 아니라 바로 마음의 병.일까??라는 의심이 든다.마음의 건강이 당면문제가 아닐까??치유의 길은 내가 스스로 힐링한다.행동력치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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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하고 있다..모든 것은 마음의 병이 아닐까?? 라고..나는 약을 먹을 이유가 하등 없다..그런데 약을 먹고 있다..그렇다고 제가 또라이 미치광이 정신병자..는 절대 아니다..하루하루 차분하고 평온하다..오히려 매일매일 이어지는 축복과 선물과 행운과 부와 풍요 흐름 위에서 자유를 양껏 질적으로 느끼고 있다..사실 몇 년 전에는 힘들었다..그런데 지금은 아니다..나의 모든 것들은 차차 여기서 장문의 글로써 밝혀지겠지만..나는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자존심과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는 잘 모르겠지만..나는 어쨌든 앞으로 잘 될 것이고..어차피 나의 생각과 바람 믿음대로 상상대로 차근차근 과정을 밟고 있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는다..한 달 전 쯤 기분 좋게 어김없이 산책을 하고 있는데..그런 내면의 울림이 드는 거다..아!! 이제는 어둡고 기나긴 터널 에서 벗어나고 있구나!! 이제는 빛과 광명이 보이기 시작한다..그리고 뒤집어서(Reverse~PEACE~^^~) 그동안 어두었던 과정 들은 결코 허투로 보냈거나 쓸모없는 절차들은 하나도 없었어..라고 믿게 되었다..모순된 과정 모순된 양가감정..이 아니었어..그것들은 모두 슬럼프 나 어두움이 아니라 모두 다 차분하게 행복했고 기꺼이 너의 기도대로 믿음대로 바람대로 염원대로 온 우주가 움직여 준 과정과 필수불가결한 결과 였다는 이 말씀이다..아무튼 기나긴 터널에서 벗어나고 있어!! 절대 늦은 게 아니야..여기까지 잘 참고 버텨준 너 자신에게 감사해..이제는 빛 과 광명이 보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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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설정)내가 지금까지 참고 버틴 이유는뭘까?첫째.운이 좋았다.나는 그누구보다 천운을 타고났다.둘째.꼬꼬마 유년시절에 좋은 추억이 많다.그때 좋은 경험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선물하고있다.셋째.부모님의 공덕이 크다.넷째.청소년기에서부터 영화와 책들을 섭렵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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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88학번 외삼촌이 경사스러운 여동생의 결혼식때,축하의 인사는 안 건네고 뜬금없이 "너가 캥거루 족이니? 한평생 부모님의 품에서 빌 붙어사는 캥거루 족으로 살다가 죽을래?"정말황당했다.뜬금포였다.전혀예상치못한 말이어서 어안이벙벙했다.오늘은이상하게 외삼촌의 그때말들이 폐부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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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하고 곡해 하시지 말길 부탁 드립니다..


기서 서울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모로 외삼촌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경 하는 놈 입니다..


그분은 출신 학교 이나 학력를..준중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저만의 외삼촌 께서 서울대 출신 이라는 것을 1도 존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형식..이고 가식이고..껍데기..허울 좋은 빗 좋은 개살구 입니다..


저의 외삼촌..은 저를 만날 때 마다..항상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여주십니다..


가까운 사람..그리고 무엇보다 핏줄은 눈빛 만으로도 통하지 않습니까??..


구구절절 긴 말이 필요 없잖습니까??


그저 그분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이 모든 것을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별안간 그때 여동생의 결혼식..때 그분은 한 번도 입에 담지 않았던 말과 인사를 건네시는 게 아닙니까??


전혀 뜻 밖이었습니다..전혀 상상이나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 했던 판에 박힌 인사가 아니라 날 선 비판 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몰론 저의 외삼촌. 그때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고 보통의 말씀을 평소처럼 했다면..저는 그순간을 아예 기억조차 하지 못 하고 까먹었을 겁니다..아시겠습니까??..소설가 김영하 선생님도 그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여행이 계획대로 착착 이루어 지면 그것은 진짜 너의 여행이 아니다..돌발상황이 발생하고 전혀 기대대로 예상치 못 한 장애물이 생겨야 그게 진짜 너의 여행이 되는 것이다..라고..


그때의 외삼촌의 친절 과 배려가 아니라..거절과 불친절 하고 진심이 담긴 말이 지금까지 오랜동안 공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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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깨비 2020-07-08 16: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틀림없이 멋진 삼촌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진실에다가가 2020-07-11 16:35   좋아요 0 | URL
축하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하루하루 행복하고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멋진 외삼촌이 기필코 될 것이고 그렇게 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겨울호랑이 2020-07-08 20: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실에다가가님 축하드립니다^^:)

진실에다가가 2020-07-11 16:37   좋아요 1 | URL
겨울 호랑이 님은..언제나 관심 가져주시고 때론 축하의 인사 건네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매일매일.이 직접 진짜 부모가 된 감정 과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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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방정식/절대적인것은 없다.그렇다고 무조건 상대적인것도 옳은것은아니다.일단 무수히 실패와 고배를마신 자만이 갈증을느끼는법.넘어지고 수없이깨진 자만이 성공에 더가까이갈 확률이높아짐.뻔한 자기계발 서적의 레파토리 라고?허허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뻔한 얘기가 더실천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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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만남으로 앞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성.이성.이 있다.반대로 단 한 번의 만남으로도 앞으로 더 만나고 싶고.두고두고 내 곁에서 오랜동안 함께 사랑이든 우정이든 관계를 지속 했으면하는 여성.이성.이 분명 있다.기준은 외모 보다는 그녀의 인성,성품,사람 됨됨이,지적수준.남자의 육감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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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순간이다.남들은 다 천재다.반대로 나는 바보다.괜히 쿨 한 척.하는 건 절대 아니다.에뛰튜드가 문제다.아이디어 와 영감이 별안간 떠오르겠지 하면서 수동적으로 기다리고 있다.이래서는 절대 성공 못 한다.지금 당장에 세상에 몸을 던져야한다.기다리지 말고 직접 시장조사부터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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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보여요)난 정치에 대해서는 잘알못 이지만,소위 정치 9단.P씨 L씨 를 보고있으면 참으로많은생각을한다.각설해서,그들의 정치이념이 좌.우 는 아무상관없다.그냥 그들은 고수 중의 고수,장인,마스터,전략가,뛰어난 리더,라는 인상을받음.나도 저들처럼 세파에 흔들리지않는 현인이 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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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짓..이야기의 흐름이 삼천포..로 낙동강 오리알..으로 전락 하지만..


나는야 지금은 갇혀 사는 데 너무나도 인 이 박혀버린 것만 같다..


모두 시간과 공간을 잘 못 <<<<설정>>>> 해놓은 상태가 뿌리부터 썩어 있다..


모든 것을 집안에만 하다보니..집 밖으로 나가면 불안감 만 휩싸여있다..


소설가..김훈 선생님의 표현을 빌리자면..나의 몸 과 마음은 이미 광야를 달리는 야생마 인데..나의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 없다..(김훈 선생님을 존경해 바라마지 않습니다..선생님의 에세이 에서 차용 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관성의 법칙에 제대로 빠져 지내는 것이다..


지난 10년 이 거짓말 1도 안 보태고..5초 처럼 느껴진다..


이러다가는 또 눈 앞의 10년 이라는 귀하고 장구한 세월이 속절없이 내 눈 앞에서 모래시계..처럼 증발 공중분해 할 것만 같아..숨 막히고 매일매일 전전긍긍 하고 있는 요즘이다..


솔직히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옆에서 귀가 따갑도록 잔소리 해주는 위인이 없다..


비록 우리 부모님이랑 불편한 동거를 하루하루 하고 있지만..눈에 가시..단점은 그분들은 잔소리 다운 잔소리를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건설적이고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나의 창조적인 작업..긍정적인 잔소리가 아니라..나의 감정을 갉아 먹고 나의 에너지.만 깎아먹는 잔소리만 하신다는 점이 단점 중의 단점 이다..


한 발자국만 걸음을 내딛으면 바깥 세상이다..안다..물리적인 거리는 겨우 한 걸음..한 뼘 에 불과하지만..나의 마음이 대형 은행의 VVIP 금고창고 만큼 단단하게 잠겨 있다고 보니..밖에 있으나 안에 있어도 답답하고 불편 한 것은 매한가지 이다..


초조하다..하루 에도 열 두 번은 손톱을 물어뜯고 벽에다가 자학적으로 대가리를 찧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는 실정이다..


모두 다 나 혼자서 처리하는 요즈음 이다..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내가 결론을 도출하고 내가 행동한다..


이런 지난한 과정이 나에게 어디에는 도움이 되고 어디에는 쓸모 없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냥 현재의 나의 최선은 밥을 하루 한 끼 라도 먹고..규칙적으로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세상에 믿을 놈은 그누구도 아니다..책도 아니고 음악도 아니고 라디오도 아니고 신문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창 도 아니다..


나의 믿음을 다 줄 수 있는 유일하게 즐겨찾기 할 수 있는 상대방은 나의 시시각각 명멸하는 나의 내면의 목소리와 나의 마음일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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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기부!!를 고심하고있다.결단은 이미 오래 전에 선고 되었다.그런데 문득,그런 확신이 든다.나 하나 나!!라는 존재.조차 콘트롤 하지 못하면서 남을 돕는다는 말이 가당차지 않나?우선 나부터 케어하고 콘트롤 할수있으면 그때가서 해도 절대 늦지않다.기부는 어차피 할 팔자다!우선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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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알고리즘!은 거의 다 간파했다.무엇보다 지금 중대한 알고리즘!은 당신이아니라 바로 나!의 알고리즘!이다.물론 나의 무의식의 실체는 파악 할수없다.근데 살면서 일상에 부딪히면 각종 단서들이 추리소설의 퍼즐조각처럼 눈앞에서 펼쳐진다.메타 무의식의 뿌리를 간파해서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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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잠재의식.은 같은 말 아니면 완전 다른 말 일까??


살면서..줄곧 나는 무의식 기저에 깊게 뿌리 내린 잠재의식.에 골똘히 심사숙고 하고 있다..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연구 중에 있다..


누구는 무의식,,잠재의식,,따위는 저세상 텐션 저세상 이야기 라고 코웃음 비웃음 치며 그냥 하루하루 꾸역꾸역 디룩디룩 살만 찌우는 돼지처럼 넘어가지만..


자신의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영역.과 무시무시한 힘과 기능 나아가 역할에 대해서 알게 되면..참으로 앞으로 세상이 훨씬 수월해지고 편안해지는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이것은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무의식의 실체는 어쩌면 운수 더럽게 나쁘게도 평생 죽을 때 까지 간과해서 실체는 커녕..희미한 그림자 조차 실루엣 조차 파악하지 못 하고 저세상으로 당신은 하직 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그거 아는가??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중요한 단서들은 우리들의 주변을 지금 이순간에도 배회 하고 있는 유령,,영혼 처럼 떠돌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가장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힘을 알아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바로바로 멀리 미국 메이저리그 나 4년 마다 열리는 전 세계.의 축제 월드컵 때면 어김없이 경험하게 된다..


주지하다시피..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시차가 발생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초저녁 이나 새벽..에 중계 일정이 잡히게 된다..


나는 그 시간이 절대 일어날 수 없다..그 시간에는 절대로 깨어서 활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포기하고 전날 잠을 청하는데..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딱 중계방송이 잡힌 초저녁과 초새벽에 눈이 저절로 떠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분명 에이~그시간에 어떻게 눈 떠서 일어나..그냥 포기하고 잠이나 자자..그런데 그것을 손바닥 뒤집듯이 그시각이 되면 눈이 자동적으로 떠지는 경험을 수도 없이 하게 된다..그때서야..나는 어렴풋이..무의식의 기저 와 잠재의식의 무시무시한 파워..를 알게 되었다..


우리의 인지하고 파악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의식의 영역은 거대한 빙산의 일각 이라고 과학 다큐에서는 친절하게도 설명하고 있었다..


어느 날 부터..나는 진지하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나의 무의식 과 잠재의식..을 죽기 직전 까지 잘 파악(??)하고 관리 해서 나의 앞날에 쓸모있게 유용하게 한 번 용이하게 써 보자고..


단서들은 도처에 널려있다..잠재의식과 무의식을 잘 만 활용하는 묘수를 발휘하면 당신은 언제나 틀림없이 안정되고 강해지고 단단하고 운이 좋으면 누구도 당신을 이길 수도 당신의 그림자 조차 밟을 수 없는 괴물(초싸이언)..괴물(초싸이언)..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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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생생한 꿈일까?그냥 무심코 내지르는 쇼핑목록일까?독한 공부일까?매일매일 찾아오는 배고픔,야식 일까?오늘 문득 나는 무엇이든 저돌적으로 그 무엇을 위해 직접 몸으로 행동하고 있는가?물었다.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꿈은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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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본능은 이뻐 보이고 싶고 이뻐 질려는 욕망이 언제나 발현한다.반면에 남자는 성공 과 야망.에 대한 기본적인 본능이 고스란히 도사리고 있다.이것을 진화론,종의 기원의 다윈은 어떻게 불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을까?여자의 본능 하나에만 능통해도 삶이 훨씬 수월해진다.지금도 숨죽여 관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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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보지 않는다..그런데 가끔 호기심 차원에서 잠시 10초 정도 머물어 본다..뻔한 패턴이 보인다..거의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이다..물론 내가 오래동안 하지 않아서 내가 오해하고 판단미스 인지는 알지만..거의 내 눈에 보이는 사진들은 여성들의 예쁘게 나온 사진과 자신의 일상..음식 사진 들이 유행병 처럼 돌고돌고 있었다..그때마다 반복한다..여자는 기본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예뻐 보이고 싶은 욕망과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있는 인상을 강렬하게 받는다..나의 아주 사적이고 개인적인 소회는..이것은 우리의 인류가 이 땅에 지구라는 행성에서 뿌리를 내리는 순간 부터 출현 하면서 부터 진화심리학 적으로 암컷..암컷들이 힘 세고 권력을 가진 수컷을 유혹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작업(??)이 최우선적으로 공작새가 자신의 아름다운 깃털을 휘황찬란 하게 펼쳐 보이듯이..오직 수컷..힘 세고 강하고 권력을 가진 수컷..우두머리 수컷..을 유혹 하기 위해서 생긴 자연스러운 본능 이면서 자연스럽게 장착된 암컷..들의 암컷 들만의 생존 본능 이리고 명명하는 게 가장 어울릴 듯 싶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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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고 영롱한 글의 딜레마// 이유는 없다.그리고 아직도 잘 모르겠다.그냥 하고 싶어서 그리고 해야만 하기 때문에 할 뿐이다.분명한 건.나는 점도 못 찍었다.서문의 첫 문장도 시작조차 안 한 상태이다.지금은 그저 자세를 양껏 낮추어서 세상을 관찰할 뿐.요령 이나 노하우를 익힐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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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뇌구조//무조건 승리하는 뇌구조가 있다!두뇌와 이기는 습관과 루틴의 힘과 독한 연습 및 훈련만이 정답이다!우선,디자인 처럼 생각이나 사고,행동을 단순하게 설정 해야한다.군대처럼 식사시간 기상 나팔소리 적당한 운동 엄격한 규율 등을 갈등 고민없이 단순하게 몸이 저절로 반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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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육신은 불가항력의 영역이다.나아가 몸과 질병의 종속성도 발현한다.아프면 일이 손에 잡히지않는다.아프면 나을때까지 참고 버텨야하는 법.신비스럽게도 인간의 몸은 자연 치유력,재생능력이 있어서 큰병 이나 중병이 아니면 낫게 되어있다.오는 병은 막지 못하지만 가는 병은 자신이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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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실은 진짜 사랑!! 리얼 러브!! Real LOVE!!가 아니다.서로의 따뜻한 눈빛도 없고 솰아있는 숨소리도 못 듣고 시시각각 바운스 하는 가슴도 느낄 수 없다.이것은 진짜 현재가 아니다.난 선택을 잘못했고 거짓부렁 판타지에 굴복한 것이다.이제부터라도 진짜 진짜 리얼 LOVE에 목숨 올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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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고래의 꿈을 꾸었다..


현실에서는 한 번도 마주치지 못 했던 고래를 꿈 속에서 조우 하다니..그야말로 미치고 환장 하겠더라..


꿈 속에서의 거대한 고래는 티브이 에서 목격 했던 그런 평범한 고래가 아니었다..


더더 몸집은 거대했고..더더 피부는 짙은 감은빛 회색 빛..이었고..생김새는 대형 수족관 아쿠아리움 에서 봄 직한 평범한 그저 그런 이세상 포유류가 아닌 것만 같았다..


미래소년 코난이 된 것만 같았다..그순간..아!! 여기는 꿈 속이지..아!! 그대로 꿈 속에서만 머물고 싶어..이대로 깨어나기 싫어..라고 혼잣말 처럼 중얼거렸다..


거대한 고래는 아주 부드럽고 유연한 살아있는 생생한 피조물 이었다..


바다 속 심해에서 자유자재 헤엄치고 유영 하는 모습이 마치..바다 속 인어공주가 환생 했을지 않을까? 라고 궁금하기 시작했다..


찰나의 순간..고래.는 저만의 꿈(Dream)을 꾸고 있었다..


나는 거대한 고래 앞으로 바짝 다가가서 아가미를 가만히 응시했고..연속적으로 귀에 바짝 몸을 들이밀었다..


흥분되는 가슴을 부여잡고..고래의 신비스러워서 현실 같지 않아서 인형 같은 왼쪽 귀에다가 바짝 다가가 그순간 떠오른 질문을 거의 본능적으로 귓속말 처럼 던졌다..


" 틸타!!!!(내가 지어준 이름)야~ 너는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니?? "


틸타는 처음에 조용히 나의 목소리를 경청 하기만 했다..그리고 오랜동안 침묵 하면서 명상 하며 묵상에 빠진듯이 보였다..


나는 그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고래에게 생각의 시간을 주고 싶었다..그리고 고래의 꿈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기다려주기로 했던 것이다..


고래는 오래동안 눈만 꿈뻑꿈벅 거리며 나의 질문을 생각하는 듯..아니면 무시하는 듯..가만히 일시정지 하기만 했다..


고래도 깊이 고민하고 사색하는 건지..인간처럼 눈을 깜빡깜박 거리고 있었다..


침묵이 28분 쯤 흘렀을까??


고래는 기나긴 침묵을 깨고 자신의 입을 진지하게 오므렸다가 마침 벌리기 시작했다..


" 꿈(Dream)?? 나에게 그런 거 없어..꿈 같은 건..인간들이 지 좋게 편안하게 집착하고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 이고 판타지야..꿈이라는 허상을 만들어서 자신을 마음대로 통제하고 콘트롤 하기 위해서 만든 고작 껍데기 일 뿐이야..되묻고 싶어..너도 인간처럼 꿈을 꾸니?? 너도 꿈의 노예 구나..어이구~ 너도 별 수 없구나~ "


나는 숨이 턱 막혀버렸다..그런데 무슨 생각도 들지 않았다..무의식 적으로 거대한 고래의 대답 머릿 속으로 들어가서 나만의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서도..


이어서 그러고 보니 인류에서 우리들과 같이 공존하고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있으면..모든 동물은 걱정 근심 그리고 꿈 같은 건 없이 사는 것만 같았다..개 팔자가 상팔자 라는 말이 뒷덜미에서 섬광처럼 중첩 되고 있었다..


" 꿈이 없으면 너는 왜 살아?? 너도 생각이 있으면 왜 사는지?? 질문이라도 해봤어?? "


" 몰라~ 몰라~~ 나도 나조차 모른는데 그런 질문을 왜 던지는 건데?? 너의 질문은 참으로 황당하고 한심하구나!! 제발이지 부탁인데 지금부터라도 꿈 같은 건 포기하고 하루하루 그냥 살어..인간이란 이유조차 묻지 않고 그냥 매일매일 사는거야..너가 던진 질문 같은..나는 왜 살까?? 나는 남들처럼 똑같이 꿈을 같이 꾸어야지 같은 허무맹랑한 질문들은 접어두고 그냥 모르고 나는 바보다..라는 자세로 오직 모를 뿐..오직 할 뿐이다..자세로 사는 것 뿐이야.."


나는 한동안 귀에서 삐~하는 버퍼링 소리가 요란한 사이렌 처럼 공명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해가 서지 않아서..무슨 잡소리야..험한 육두문자..욕이 튀어나오는 걸 꾹 참느라 힘들었다..


반박불가..반박불가..


나는 ..거대한 고래의 몸집만을 가만히 조용히 응시하기만 했다..


그때부터 고래는 이상하고 삐뚤어지게 한없이 작아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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