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외로운 발바닥 2006-11-27  

책 선물 잘 받았습니다.
어젠가 그젠가 경비실에서 소포가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며칠전 주문한 DVD 라고 생각하고 정신이 없어서 오늘에야 경비실에 가 보았는데 글쎄, 배꽃님 선물이지 뭡니까. ^^ 책 선물을 알라딘지기님께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설레이고 기쁜 일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주신 책 선물 감사히 받았고 소중하게 읽겠습니다. 저도 조만간 배꽃님께 책 선물할 그럴 듯한 계기를 찾아보겠습니다. ~
 
 
치유 2006-11-28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발바닥님..
미리 축하메세지를 다 전해버려서
메세지와 함께 못 보내 서운해 하시지 않을 까 생각했더랍니다..
그런데 기쁘게 받아 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비가 그치면 더 추워질거라네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대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랄께요..^^&
 


또또유스또 2006-11-25  

서재 걸레질을 하고
이곳에 와서 쉬었다 갑니다.. 이젠 제 서재에서 좀 널럴하게 지낼려구요.. 워낙 소심한 탓에 눈치를 보기도 하고 ... 리뷰 올리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돌 맞을까봐요 ㅎㅎㅎ) 못쓰더라도 올릴려구요.. 조금 홀가분해져서 이렇게 님께 조잘대려고 왔답니다... 님... 보고 싶네요.. 님의 향기가 그리워요...
 
 
치유 2006-11-25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님아..
오랫만이네요..와락~@@~
ㅋㅋㅋ웃다가 왜 다들 같은 고민을 했던가..하면 웃어버림니다..ㅋㅋ

편하게 편하게 생각하며 기분좋게 지냅시다..
내가 기분좋아야지 남들 기분좋으면 뭐해요??그죠?
나도 좋고 남도 좋고..그저 편한 맘으로 그렇게 ..그렇게..
그리고 여기 와서 남들 눈치 보며 살려고 왔나요??그건 아니잖아요..
그냥 편하게 살아요..우리...

 


섬사이 2006-11-24  

저도 놀러왔어요
따뜻함이 흐르는 좋은 서재를 만드셨네요. 저도 배꽃님 서재에 눈도장만 찍고 지냈더랍니다. 그런데 배꽃님 먼저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셨기에 용기를 내서 여기에 자국을 남깁니다. 저는 중1짜리 딸과 5학년짜리 아들녀석, 그리고 두돌을 두달남긴 늦둥이 막내딸과 지지고 볶으며 정신없이 살고 있어요. 서재에 글을 올리는 것도 틈이 날때 허겁지겁 올리는 터라 사실 저의 서재는 배꽃님 서재처럼 정겹고 따뜻하질 못해요. 그런데도 찾아와주셨으니 "고맙습니다."하고 꾸벅 절을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치유 2006-11-25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 안녕하세요?/섬사이님.
둘째가 오학년이었군요..울 아들 녀석은 6학년이여요..^^&
아이들과 재미나게 지내시는것 같던걸요..뭐..
아이키울때가 젤 행복한것 같아요..초등 가기 전까진 좋아요..ㅋㅋ
저도 요즘 바쁘지도 않으면서
서재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점점 줄고 있답니다..
그래서 겨우 제 서재 댓글 겨우 달고 나가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서재 가꾸는건 부지런해야 하겠던데 전 점점
게으름과 친해지다 보니 가꾸기 보단 방치 하는 중이라서
어찌할까 고민중이랍니다..
자주는 못 들려도
가끔 인사나누면서 잘 지낼수 있다면 좋겠네요..
섬사이님도 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똘이맘, 또또맘 2006-11-22  

배꽃님...
배꽃님 요즘 어떻게 지내셔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거죠^^ MP3는 구입하셨는지요. 고민을 많이 하시던데 아직 결정을 못 내리셨나요... 저도 그렇답니다. 물건 하나 사려면 왜 그렇게 고민이 되는지... 저는 특히 안목이 없어서 늘 후회를 많이 하는편이거든요. 배꽃님은 꼼꼼히 살펴 보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자주 뵙진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배꽃님의 향기를 품고 있으니 서재는 꼭 항상 열어 두셔야 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요 .... 똘이맘
 
 
치유 2006-11-2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돌이또또맘님..잘 지내셨지요?/
저도 늘 맘 속에 님들 품고 삽니다..
늘 고마운 님들을 품고 살아요..
그러면서 힘들어도 다시 와서 이렇게 발자국 확인하고
나 살아있음을 알려주고 가구요..ㅋㅋ
그럼요..그럼요..똘이또또맘님..고마워요..
 


구절초 2006-11-20  

안녕하세요?
여기 풍경도 장관이네요? 애들 좋아하지요? 우리딸도 얼마전에 삼성 옙사줬어요. 중 2 착한 우리 아들 부러운 눈으로 누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하고 있습니다. 울아들 그렇잖아도 시원찮은 성적 더 떨어질게 뻔해서... 근데 전 아직도 그거 조작 못해요!!! 기계치거든요. 좋은 한주 되세요.
 
 
치유 2006-11-22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절초님..고맙습니다..
요즘 모두들 가지고 다니며 친구들것 하고 비교하고 그런가봐요..
그죠//이름값하나 봐요..
착한 아드님 두셨군요..
울 아들 녀석도 중학교 들어가면 사주겠노라고 했어요..
저도 잘 모르겠던걸요..
셋이서만 좋아라 듣기에 어젠 저도
달라고 해서 라디오 들었어요..ㅋㅋ

님도 늘 즐겁게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