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별빛속에 2006-12-25  

즐건 성탄절 보내고 계시나요? ^ ^?
배꽃님, 안녕하세요~ ^ ^ 너무 올만에 일케 인사드리러 왔습니당; ^ ^;; 그동안 좀 바빠서 서재에 못들어오고 있었어요. 요즘도 시간에 쫓겨 서평만 몇 개 던지고 가다가 이번 성탄 연휴 맞아서 일케 나들이 왔답니당;; ㅎㅎㅎ 즐건 성탄 연휴 보내고 계시죠? 메리~하고 해피~한 크리스마스 이시길 바라구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잘 마무리 하세요~ ^ ^
 
 
치유 2006-12-26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박이님.
아..그러셨군요..안 보이시기에 어디 안 좋으신가 했더랍니다.
님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마노아 2006-12-24  

배꽃님~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어찌 이 성탄절을 보내고 계신지요? 은혜롭고 따사로운 시간일 테지요. 금년에 알라딘에서 좋은 지기님들을 만났어요. 그 중에 배꽃님도 참으로 아름답게 자리하고 계시지요. 다정다감한 이야기들에 매번 마음이 편해졌어요. 많은 분들께 주셨던 그 정들이 배꽃님에게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갈 거라고 믿어요~ 행복한 성탄절 지내시구요~ 금년의 마무리도, 새해 맞이 준비도, 모두 알차게 멋지게 진행되길 바랄게요~
 
 
치유 2006-12-26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이렇게 크리스마스라고 발자국도 남겨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전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에게도 성탄인사한마디 못하고 지나버렸네요..
감사와 기쁨으로 잘 보내셨지요??
저도 잘 보내고 이렇게 님의 발자국을 보며 행복해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이쁘게 바라봐 주시는 마노아님..
그래요..우리 마무리 잘 하고 멋진 새해 맞이합시다..화이팅~!!
 


또또유스또 2006-12-17  

돌아가면서...
님 서재를 도배합니다 ㅋㅋㅋ 어제는 피곤하여 방바닥에 몸을 밀착하고 영 떨어지지 못하였네요. 아이들 잔치에 어른들이 더 힘을 쓰네요 ^^ 인천엔 눈이 많이 많이 와요... 아침에 아들과 함께 학교 운동장에 나가 눈 싸움 하고 왔어요... 운동장을 뎅굴뎅굴 구르며 왔다지요... 모처럼 좋은 엄마 되었네요... 들어 와서 따뜻한 코코아 한잔 타서 아들이랑 나누어 마시고 각자 할일을 하는 모드로 ㅎㅎㅎ 님..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치유 2006-12-17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잘하셨어요..
유스또가 행복했겠어요..
눈 쌓인 운동장에서 뛰노는 것은 정말 즐거운 추억이겠어요.
여기도 눈이 많이 왔는데 아침 일찍 부터 신랑은
둘째녀석 영어 자격증 시험 보러 데리고 갔다오고
전 교회 일로 바빳고 오후에는 일주일 먹을거리 사다 냉장고 채우고
이래 저래 눈을 만져볼 틈도 없이 지나가버렸답니다..헤헤..
 


꽃임이네 2006-12-16  

배꽃님
저 몸살 낫내요 . 어저 서울미술관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우산이 없어 아이들 대충 비 안맞게 하고는 제가 감기에 걸렸나봐요 .. 잘 다녀왔어요 ,평일이라 아이들도 없고 한가하게 보고 왔습니다 . 꽃돌이도 잘 만들었구요 ,,쉬다 편안해 지면 들어 올께요 ,, 요번주엔 미국시누께서 오셔서 더 바쁠듯합니다 . 주말 잘보내세요님 .
 
 
치유 2006-12-1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마무리 하셨나요??
그런데 또 몸살이 나셨으면 어쩐대요..조심하셔야 하는것을요..
시누님과 즐겁고 반가운 만남으로 맘이 즐거우시길 바랄께요..

꽃임이네 2006-12-18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푹쉬었던이 괜찮아 졌답니다 .
자다깨서 잠시 들어와 봅니다 .

치유 2006-12-18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조심하세요..^^&
 


꽃임이네 2006-12-12  

배꽃님
금요일 저녁에 시댁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왔어요 . 늘 있는 제사 지만 음식을 조금만 하니 힘들지 않더군요 . 토요일 전부치고 오후 시간이 남아서 동대문 쇼핑타운에 가서 꽃돌이 방한화 장만하고 꽃임이가 좋아하는 공주내복한벌 사가지고 나오면서 옷 조금 구경하다 왔는데요 , 이쁜옷들은 많은데 다 날씬한 옷들만 있으니 그림의 떡이네요 . 일요일은 조카와 아이들델꼬 만화영화 플러쉬 보고 저녁먹고 늦게 집으로 왔어요 . 주말 잘보내셨는지요 ...이따 저녁때 뵈어요님
 
 
치유 2006-12-12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쓰셨어요..그래도 늘 즐겁게 하시는 님의 모습이 참 좋아요..
아이들에게도 늘 최선이시고..
공주 내복..하하 귀엽겠어요..아이들 내복입고있으며 더 귀엽잖아요..
요즘 옷들은 넘 작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님은 이쁜 옷들도 잘 맞을텐데요..

둘째녀석도 큰아이 시험 끝나는날 아웃 백갔을때
플러쉬 보고 가자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 시험 끝나는날 보여 준다고 약속했는데
오늘 밤에 가자네요.
무조건 시험 잘봤다고 우기면서 말이에요..ㅋㅋ
하지만 저는 추워서 가기 싫어하고 있어요...
아참 영화는 볼만하던가요??

꽃임이네 2006-12-12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큰 조카가 6학년 인데 재미있게 보더군요 ,사실 보여주면서도 시시하다면
어쩌나 했구요 .
꽃임이는 보다 잠이 들었다 영화 끝날때쯤 일어나 엄마 정말 재미있네 하며
다음에 또보자 하더군요 ㅎㅎ
공주내복은 인천에는 없어서 늘 동대문 수입 매장에서 시댁올때 한벌씩 사요님 와 싸다하면서요 ,

꽃임이네 2006-12-1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정거장 더가면 시댁이라 걸어서도 가볼만해요 .

치유 2006-12-13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어제 놓치고 오늘보니 오늘까지라네요..그런데 교회 가고 어쩌고 하다 보니 또 못 가서 아들녀석이 아쉬워 해요..담에 비디오로 보여주어야겠어요..꽃임이하는말이 너무 귀여워요..하하하~~~~~~~~@@
아..공주 내복도 수입인가요??
히히~ 아이들 내복 사러다닐때가 참 좋았었는데..ㅋㅋ
이쁜것 많이 사 입히세요..꽃임이는 뭘 입어도 귀엽겠죠??

꽃임이네 2006-12-16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 살 다온 분께 아이들 옷 입엇던 내복 을 물려 입었는데요 .
그 옷만 입어서요 ^^* 인터넷에서도 파는데 좀 비싸더라구요 ..
요번주도 시댁가면 또 한벌 살올라해요 ...꽃임이는 늘 얻어 입혀서 좀 미안해서요 ,,큰애랑 차별한다는 누구님의 말씀이 계시고 저 어릴적 그런 엄마때문에
가출한 적도있다는 ㅎㅎ

꽃임이네 2006-12-16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궁금하시죠 ,,건우님 페파 올리신거 보고 저도 그 사건 올리고싶지만
생각과 글이 따로 노는 전 조금 어려울듯합니다 ,,ㅎㅎ
그땐 엄마에게 늘 불만이었다죠 ..그리 사랑받고 있었으면서요 ,,,철부지라 그런가요님 ㅎㅎ
머리가 깨질듯 아프면서 ..이젠 쉴께요님

치유 2006-12-1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이제 머리 아픈게 좀 좋아졌나요??

꽃임이네 2006-12-1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 아픈건 낫내요님 ㅎㅎ

치유 2006-12-18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내주신 문자 감사합니다.이제 전 퇴근합니다..
얼른 집에가서 소라 데리고 병원갔다 올께요..
감기 조심하세요..많이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