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포장이 야무지게 온 책이다.
이렇게 한권의 책을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받아보긴 첨이다.
그것도 이벤트 도서였건만..
보통의 이벤트 서평 도서는 서류 봉투같은 곳에 넣어서 보내주었기에
이 책을 받아보곤 깜짝 놀라며 어머나..
책이 이렇게 단단한 포장처리된것은 첨이네 하며 아이들이랑 마주보며 웃었다.
물론 실험도구가 함께였다고 하기에는 참 정성스런 배송이었다..
실험 도구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재미나게 했던 것들이라고 하며 하는 방법들을
익히 알고 있는 내용물들이다.
아이는 그 자리에서 큭큭거리며 읽었고 난 아직 못 읽었지만 기분은 좋다.
아이들 둘이는 벌써 다 보고 재미있어 했으니까...
하긴 다음권 기다리며 사달라고 조르면 난..또 어쩌란 말인고..!!
이제 시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