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림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생각 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나의 사랑으로 그가 기뻐한다는 것을 알 수있음을 감사드림니다.

일할수 있는 장소와 일할수 있는 건강과 일을 잘 할수 있는

지혜와 일을 즐거워하는 생각이 나에게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나아가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나에게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나에게는 아직도 가 보지 않은 곳이 있으며 남아 있는 시간이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기쁠때, 내 얼굴에 진정한 기쁨이 피어나고

또 남이 슬픔을 당할 때는 가슴이 아리고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는

순수한 마음이 내게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작은 일에도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도 감사를 발견하고

그 감사를 말이나 글로 표현 할수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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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2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읽으며 저도 감사한 마음 보탭니다. 늘 욕심많아서 불평했지요

카페인중독 2006-10-1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글이에요...^^

똘이맘, 또또맘 2006-10-12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할 조건을 많이 주심을 감사합니다 ^^

치유 2006-10-12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저도 불평 불만좀 없이 살아가려 무지 애쓰는 중입니다..하지만 그게 안되더라구요..
중독님/받아들이는 사람의 맘이 좋으니까요..
똘이또또맘님/반가워요..와락 안고 토닥거리는 배꽃.

실비 2006-10-1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렇게 있음 감사해야하는데 당연하게 여기고 잊어먹기도 하지요.. 다시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유 2006-10-13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그럼요. 누구나 다 그렇지요..그러다가 또 생각해내고 감사하고..또 잊고..
햇살이 참 좋은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