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없는 날 동화 보물창고 3
A. 노르덴 지음, 정진희 그림, 배정희 옮김 / 보물창고 / 2004년 10월
구판절판


"저렇게 냄새나고 혀 꼬부라진 소리 내고 제대로 걸어가지도 못하고, 또 사람들이 바보라 놀리고, 구역질난다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겁내기도 하는데 그건 슬픈 거잖아요. 어쩌면 그 사람은 사실 아주아주 착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요. 그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 그렇죠?"-65쪽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6-09-23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 그 사람을 제대로 봐주기란 참 어려운 것같습니다

치유 2006-09-24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지요??어릴때의 그 순수함이 왜 이리 빨리도 오염되는지..*^^*

카페인중독 2006-09-24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치유 2006-09-25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중독님..오늘은 몸이 좀 어떠세요??
아침에 일어나시기가 편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