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언니가 콩을 골고루 보내주었기에 내 딴에는 큰 맘먹고 아이들 아빠 오면
볶아서 보내리라 맘먹었다..
(검은 콩이 좋다는데..흰머리가 많은 울 아이들 아빠에게 특히 좋다기에..)
그리고는 어제 노오란 콩과 검은콩 반 반씩 섞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말렸다.
그러고 말리는 중에 아는 집사님이 오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ㅋㅋㅋ다 볶아서 ..식탁에 턱하니 얹어두니 오셨다..
그리고선 볶는게 아니라..
뻥튀기하는곳에 가서 뻥튀기처럼 튀기면 된다는 것이 아닌가!!
볶은 콩은 딱딱해지고 안먹는데..
튀기는 콩은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고 한다..
아..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그래서 검은 콩만 오늘 또 씻어서 말리는 중이다..
그나 저나 저 볶은 콩은 뭘해먹지??벌써 딱딱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