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의 주문으로 아주 오래 오래 기다렸다가 사주게 된 책..

이 책은 아이가 사달라고 몇번이나 이야기 해도  안사주고 미루고 미루다가

 서재 달인 순위 안에 두세번이나 들고 적립금 받고서 신나하면서

 사주게 되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두께가 만만찮아서 아이가 잘 안 보고 그저 장식용이 되지 않을까??싶었다..

그런데 아이는 너무 좋아하면서 꾸준하게도 너무 재미있다 하면서 다 읽어 냈다...

정말 대단하구나...하며 내가 바톤을 이어 받았다.ㅠㅠ

그런데 내가 이 두꺼운 책을 다 읽어 낼수 있을까????????

난 아이보다 책을 더 좋아하지도 않지만, 아슬란이 궁금하다.

애도 다 봤다는데 나도 보긴 봐야겠지???이런!!!! 미련하게 왜 이리 두껍냐구..ㅠㅠ

함께온 바람의 열두 방향은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나 저나 나니아 연대기는 책상에 우아하게 앉아서 봐야만 하겠다..

이걸 보통 책 보듯 누워서든지 , 이리 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보기엔 너무 고급이다...

딸아이에게

 "셀리야! 나니아 연대기를 한마디로 하면 뭐라 할수 있을까??"

라고 물으니..

셀리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슬란이 창조한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

엄마도 얼른 읽고 함께 이야기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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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7-0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니아연대기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꼭 이런 책들은 고급이지요. 책은 꽂아놓는게 아니라 머리에 넣는건데 말입니다. 보급형으로 만들라!
교회교사국에서 책을 대여하며 이렇게 써놓았더군요. "dirty bible = clean mind, clean bible = dirty mind" 밑줄도 좍좍 긋고 공감 메모도 남기라면서요.
배꽃님...방을 굴러다니면서 보셔도 되요. 아마 저자인 루이스는 그걸 더 좋아할걸요.

토트 2006-07-05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책, 두께에 혹 했는데요. 저는 왜 두꺼운 책이 좋을까요.ㅎㅎ

치유 2006-07-05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러운 성경은 깨끗한 마음....
님이시여..그러고 싶어도 무거워서 그러질 못하는게 아쉬워요..이리저리 굴려가며 봐야 하는데...
허리 비틀고 난리브르스~~~!우리집은 책을 한 군데서 안 봐요 이리저리 발길 닿는 곳마다 굴러다니게 두고 발길에 툭 툭차이지만 그래도 손길 닿는 곳 마다 책을 두고 보는게 젤 좋아요..

치유 2006-07-0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무거워서 낑낑대느라 누워서도 못 보잖아요..ㅋㅋㅋ전 그래서 의자에서만 앉아서 보려니 엉댕이 아플까 염려되요..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성질도 못되구요...
전 동화책이 제 수준에 딱 맞아요..하하하~~!

또또유스또 2006-07-0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로 먼저 접했는데 저도 읽어 보고 싶네요...

실비 2006-07-06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보시고 꼭 리뷰 기대할게요~^^

2006-07-06 0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0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좋은 아침!
실비님..네..노력해 볼께요..
속삭이신님..어떤 인간이 그래요??옆에 있다면 내가 쫓아가서 한대 쥐어 박아 주고 싶어요..@@@@어떻게 그런 소릴 하는지..세상에 우리 맘 약한 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을까나..맘이 아프네요..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러려니..하며 무시하는게 젤인데 안볼수 도 없고...어쩌지요??잘 이겨낼수 있지요??
님은 잘 이겨낼거라 믿어요..그리고 주위에 늘 좋은 사람들,마음 따뜻한 사람들만나서 사는게 행복이구나..느끼며 사시길 바래요..(^.~)

해리포터7 2006-07-0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기분좋은 아침이에요...커피 하셨어요? 저는 지금 마시는 중이에요..우리 아들은 나니아 연대기를 네버랜드 클래식으로 읽었는데 여러권으로 된거요..그런게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재밌는 것은 계속 시리즈가 있으면 더 안심이 되잖아요..울아들도 제가 그거뒷편빌려오는 맛에 더 재미난거 같았어요.근데 정말 재밌나요?전 영화 요약된동화책만 살짝 읽었는데요.ㅋㅋ

치유 2006-07-0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솔직히 리뷰도 안보고 내용에 대해 전혀 몰라요 영화도 안봤구요..
오직 셀리의 주문에 의한 주문에 의한..뭐..그런거였어요..
아이는 이런동물류를 워낙 좋아하는 거라서..
전 지금 읽기시작하는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