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 흑설공주 1
노경실 외 지음, 윤종태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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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보기 좋아서 그랬을까?/

첨부터 우린 날씨한 사람들을 이쁘다고 하며, 또 얼굴이 하얀 사람을 이쁘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예전에 우리 아름다움의 기준은 분명 지금하곤 달랐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언제부터 인가 서양의 아름다움을 우리 기준으로 삼아버리고

더 좋은 것을 놓치고 그들을 따라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가치관도 그렇다..물론 각자가 다들 잘 다져 가고 더 바른 방향으로 전진해 가고 있지만

쉽게 포기하고,

 쉽게 물러나는 ..그러면서 주저 앉아 버리는 이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이 시대에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 개발에 힘쓰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도 있기에 이런 책이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다..

옛날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보게 하고

그저 행복하게 살았다가 아니고 주인공 스스로 멋지게 자기 삶을 주장하며

 당당하고 반듯하게 펼쳐나가는 이야기이다.

예전에는 여자라고 그저 주저앉아 있었지만 세계가 변했듯이 이야기도 변했다.

유리구두를 찾은 신데렐라는 왕자님만 만나면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니다.

왕자님을 만나도 그건 그저 꿈일뿐이라는 것이다..

현실은 그저 안주하게 놔두지 않는다..그리고 스스로도 안주하려 하지 않는다.

좀더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좋은 점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질을 가지고

왕자를 만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더 새롭게 세상을 볼수 있는 눈과 마음으로

고정관념을 버리고 용감하게 자기 삶을 개척해 가는 주인공들을 보며 어린아이들은 더 많은

도전정신과 스스로 힘을 얻기 소망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요즘 공주는 다소곳하니 거울만 들여다 보는 공주가 아니라

아름다움의 가치를 보이는 곳에 두지 말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며

바른 생각을 하고

자기삶을 스스로 개척하며 미래를 추구하는 어린이야말로 

 미래의 당당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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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7-05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자' '공주'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말에도 차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추천 누릅니다.^^

해리포터7 2006-07-0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청소년들도 읽으면 좋겠네요.^^.

치유 2006-07-05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공주라고 끝을 마무리 했다가 님의 댓글 보고 주인공으로 수정했답니다..댓글도 감사하건만 추천까지도 감사합니다..

포터님..예..그래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