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은 이미 읽어서 알았었지만 두권은 정말 새롭게 알게 된 책이다..
그것도 오늘!
아주 소박한 벤트를 통해 지기님들에게 가는 책들이다..
책을 주문하기 전에 클릭하여 차례며 내용이며 리뷰를 보게 되는데
참 흥미로운 책들임에 틀림이 없다.
님들이 고른 책을 보며 나도 내가 모르던 책을 알아간다는 것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이다..
늘 내 생각 내에서 책을 고르기도 하지만
좋은 리뷰들을 보며 한 없는 책 욕심을 부리기도 한다..
작은 벤트였지만 큰 수확을 거두듯이
남들이 고르는 책을 들여다 보게 되는 기분도 참 흥미롭다고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