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의 신기한 모험 07 - 방귀쟁이 거인을 쫓아내다! 타시의 신기한 모험 7
안나 피엔버그 지음,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 국민서관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타시..

책 표지부터가 재미나다..

제목만으로도 우락 부락 하고 방귀 뿡뿡 뀔 것 같은

이 거인은 고약한 방귀 냄새가  풍기는 ..진추네 집에 머무는  진추의 동생이다.

진추는 맘이 약해 하나뿐인 동생에게 가란 소리도 못하는 소심한 형이다..

그러면서 아우랑 함께 하는 것을 즐긴다..

그러나 형수는 입맛 까다로운 시동생이 불편하기만 하여 진추랑 쫓아낼 방법을 의논한다..

지혜로운 진추는 식성이 까다로운 걸 이용하여 후추를 듬뿍 넣은 국을 내밀게

하는데 왜 내가 재채기가 나며 매운지 모르겠다...

하나뿐인 동생의 생일을 위해 만든 케익을

지하실에 숨겨두다 시피 했건만 타시의 꼬임으로 보기만 하겠다더니

그러면서 살짝 맛만  한번  보려 했는데 어느 순간 케익을 다 먹어버린

하나뿐인 진추의 동생..

그의 모든 행동은 거인답다!

특별 양념을 넣은 콩죽을 여섯그릇이나 비운 후 나타나는 그의뱃속의 반란~~~~~~

모두들 냄새가 너무나 고약하다고 난리~..그래서 결국엔 성공~~~~!

영어로도 읽어볼수 있다..마술피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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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이책 시리즈가 있더라구요..배꽃님께서 재밌다니 저도 한번 담아봅니다.

치유 2006-06-23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는 정말 하기 싫은 숙제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