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

지미..

왕자 옆에는 항상 매맞는 지미가 있다..왕자 대신 매를 맞는것이다.

이를 태동이라 하였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이 지겨운 왕자는 모험을 한다..

그게 궁을 탈출하는것이란다..뭐라구요?

"왕자님 같은 분은 평민들처럼 도망치면 안돼요..왜 그러세요??"

지미는 늘 탈출을 꿈꾸었지만 왜 왕자가 탈출을 꿈꾸는지 이해 할수 가 없다..

지미를 앞세우고 궁을 빠져나왔지만 왕자가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바로 노상강도를 만났기 때문이다..

어려움을 통해 그들은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친구가 된다.

&^^&신분이라는것....... 참 좋은거지만 때론 거추장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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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2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왕자 언제나 철이 들까요? 그둘의 고뇌의 무게는 얼마나 다른걸까 생각해봅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분이란 건 그 사람을 보는 색안경같기도 해요..
그사람의 진면목을 보기 어렵게 하기도 하고.. 그치요.......?

치유 2006-06-2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또또님..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