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나오니 너무 배가 고프다..
아이들도 배가 고프다고 한다..
그래서 치킨으로 배을 채우고자 후라이드 한마리 주문하고 앉아 있는데 너무 배가 고프다..
낼 중간고사 치른다는 녀석은
티비 앞에서 연속극을 본다..저게 그렇게도 재밌을까?
신랑은 가야 된다 하면서도 아직도 버티고 안간다..빨리 가야 나도 좀 쉬고 얼르 ㄴ잘텐데..
오늘같은 날은 잠도 잘 올듯 한데....(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