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님 서재에서 살짝 긁어 온 한장 엽서..
아름다운 오월이어라..
이 오월이 그저 아름답게 잘 지나갈수 있도록 내 마음에도 여유와 아름다운 마음을!!
넓고 넓은 바다처럼 이 마음도 넓게 넓게...................하소서!!
작은 소라의 노래도..모래의 춤도 파도속에 묻히듯 그렇게 그렇게...배꽃 이 오월을 잘 보내게 하시옵소서!!
2006년 5월 2일 하늘 고운날 아침 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