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님 서재에서 살짝 긁어 온 한장 엽서..

아름다운 오월이어라..

이 오월이 그저 아름답게 잘 지나갈수 있도록 내 마음에도 여유와 아름다운 마음을!!

넓고 넓은 바다처럼 이 마음도 넓게 넓게...................하소서!!

작은 소라의 노래도..모래의 춤도 파도속에 묻히듯 그렇게 그렇게...배꽃 이 오월을 잘 보내게 하시옵소서!!

2006년 5월 2일 하늘 고운날 아침 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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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02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름답군요. 저기 걸어가고파요

치유 2006-05-02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우린 닮은것 같아요..저도 저 길 걷고 싶어요..바닷 바람 맞으며...손과 발은 바닷물에서 놀겠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