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엔..늘 맘만 바쁘다..그러면서 의자에 엉덩이가 붙어서 떨어질줄도 모른다..

이틀동안 제대로 못 둘러본 세상 구경하느라고..

어제 생각은 분명 그랬다.

안방   하고 큰 아이방 침구 바꿔서 끼우고 빨고하기로..

그런데..미적 미적 맘이 바뀌고..뭐 며칠 더 해도 끄덕없는걸 뭐 ......나중에 바꿔끼우지 뭐....

그러면서....이러고 있는 .. 이 넓고도 넓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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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0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하는 틈틈히 들어오는데 일하는 시간마다 어찌 알라딘에 머무는 시간이 자꾸 많아지네요

치유 2006-05-0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어지러워서 그만 나가야 겠어요..컴 컸다가 뉴스를 빠뜨렸기에 다시 왔더니 너무 어질 어질 해요..일주일 동안 이 마을에 붙어 있었던 휴유증 같아요..ㅋㅋ
하늘 바람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