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눈물 흘리는게 정말 싫다..

예전에는 울게 하는 책이 있으면 엉엉 울면서도 잘 읽었는데..이젠 그런거 하기 싫다..

 그래서 눈물이 흐르면 얼른 덮는다..어제 온책..

이제 삼분의 이를 읽었는데 그동안 몇번이나 덮었다 폈다 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더 깊이 알고 그 울타리 안에서 더 큰 꿈을 꾸며 전진하는 그녀는 정말 멋진 천사다..

웃는 모습이 더 이쁘다..

엄마에게 향하는 그 맘과 손길은 분명 딸이기 전에 천사다..

앞날에 너무 행복해서 눈물 한방울 흘릴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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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2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이요?
눈물, 흑 읽고 프네요.

치유 2006-04-2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저녁 드셨나요??

하늘바람 2006-04-26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렁탕 먹고 왔어요 나가서 히

치유 2006-04-2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잘 하셨어요..
기분좋은 아침이지요??날씨는 울상이지만 그래도 우린 행복한 날 보냅시다..
하늘바람님..오늘도 맘 즐건 날 되시길..

치유 2006-04-2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다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