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다 차가운 가을비가..
곱던 은행잎이 비에 젖어 축 쳐진 모습이 애처롭다..
한창 곱게 물든 단풍잎들에 환호성을 지르며 가을산을 오르며
자연의 아름다운모습에 넋이 빠져 더 기쁜 맘으로 감사하며 더 활력있게 생활한다는 친구의 전화에
활력이 넘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산엘 오르고 ...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 좋다..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이십사시간은 각자의 쓰임에 따라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