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란 평화속에서 느긋하게 게으르고 싶건만;;;
맘에 여유를 못 느끼고 사는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그렇다.
엄마 얼굴도 한번 더 뵙고 오고 싶고..사는것이 모두들 바빠져버린 언니들과의
밤샘 수다도 그리운데 맘에 여유가 없으니 아쉬울 뿐이다.
빗방울들이 유리창을 두드리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