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란 평화속에서 느긋하게 게으르고 싶건만;;;   

맘에 여유를 못 느끼고 사는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그렇다. 

엄마 얼굴도 한번 더 뵙고 오고 싶고..사는것이 모두들 바빠져버린 언니들과의 

 밤샘 수다도 그리운데 맘에 여유가 없으니 아쉬울 뿐이다.  

빗방울들이 유리창을 두드리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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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8-0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인데도 여유없이 바쁘신가봐요.
친정 엄마, 친정 언니들 같이 만나 맛난 밥이라도 드시며 수다떨고 그렇게 여유있게 보내시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

2010-08-09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12 0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