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셋팅을 하고 오니 아이들이 모두 캔디머리를 하고 왔다고 웃었다. 

셋팅이 생각대로 나오지 않아서다.. 

이주정도를 참고 있다고 오늘 맘도 심란하고 해서 미장원에 갔다. 

다시 컷을 하고 드라이로 힘을 주고 왔더니.. 

점심먹으로 집에 들른  아이 하는말.. 

"엄마! 저번 머리보다 더 이상해요." 

아....이런;;;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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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1-09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미장원 가야 할때 다되었는데... ㅎㅎ 아이들 말은 그냥 억압하세요. 무조건 예쁘다고 해로... ^^

치유 2009-01-13 01:57   좋아요 0 | URL
ㅋㅋㅋ담날 머리 감고 제가 손질하니 더 맘에 들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