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발바닥 2008-10-16  

간만에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배꽃님 생각나서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작년보다는 많이 일이 줄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여유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애기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

한창 사회가 혼란스럽더니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경제마저 난리가 났네요. 이런 상황에서 초연하게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마음만이라도 평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지내시고, 가끔 들르겠습니다. ~ ^^

 
 
치유 2008-10-21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발바닥님~!오랫만이에요..
저도 듬성듬성 제서재에 들어와서 겨우 발자국만 남기고 가곤 했네요.
앞으로 더 좋은 시간들이 많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