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산에서...

 



최순우옛집 한옥 뒤뜰에서...

앤디에게 보내는 엽서예요(고흐그림에 감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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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8-06-24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울 앤디 이거 보고 학원에 갔어요..
곰돌이 이모가 해준 칭찬에 입이 귀에 걸려서 신나라 하며 갔네요..ㅎㅎ
그리고 학원다녀 와서 이 엽서 복사를한다나 어쩐다나..
저저럼 칭찬에 무지 약해요..ㅋㅋ^^_

저길을 보니 등줄기까지 시원스러워져요..
저 뒤뜰에서 도란 도란 이야기소리가 정겹게 들리는듯..합니다.
반짝거리는 장독대도 운치있지만 소박하게 피어있는 꽃에도 눈길이 가네요..
아..저 의자에 앉아서
시원스런 바람과 함께
도란도란 정답게 이야기하며 차한잔 나누고파라~!

한샘 2008-06-2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프레이야 2008-07-0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한샘님의 엽서와 사진에 저도 감동 받아 여기다 인사 남기고 싶어요.^^
혜곡옛집의 뒷뜰 사진이 참 좋아요. 두어해 전 저도 저곳에 앉아 찬 한잔 했었죠.
전 한옥의 뒷뜰이 참 좋아요. 두런두런 못다한 이야기들이 술술 나올 것만 같죠.
아니, 아무말 않고 그냥 앉아 바람 한 줄기 품어도 좋구요.
날이 슬슬 더워져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치유 2008-08-22 17:43   좋아요 0 | URL
아..반가운님..네에.^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