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늘어지게 좋은 날이다.

타이거 하니가 올 여름 태양을 이기며 쌍둥이를 가졌다.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려고 거실로 들어왔다.




햇살을 많이 받아서인지 무늬도 선명하다.

햇살이 보석같이 빛나고 있는 한낮이다..커피향도 그윽하고..

화초들여다 보며 커피 홀짝 거리는 버릇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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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1-2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배꽃님의 화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정말이지 화분이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보면,
또 덧없이 죽어가는 화분을 보면 키우는 자의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게 됩니다.

배꽃 2007-11-3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엘신님 오랫만이지요??사는게 바쁘지도 않으면서 맨날 바쁜척만 하고 다니는 아줌마다 보니 알라딘서재에 먼지 날리고 있었네요..겨울이 시작되었으니 밖으로 맴돌지 않고 안에서 꼼지락 거려볼랍니다..ㅋㅋ
정성은 아닌것 같구요. 환경에 맞는 화초선택하면 오래 삽니다..저희집 환경이 타이거 하니에게 맞았는지 둘째녀석나이랑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