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늘어지게 좋은 날이다.
타이거 하니가 올 여름 태양을 이기며 쌍둥이를 가졌다.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려고 거실로 들어왔다.
햇살을 많이 받아서인지 무늬도 선명하다.
햇살이 보석같이 빛나고 있는 한낮이다..커피향도 그윽하고..
화초들여다 보며 커피 홀짝 거리는 버릇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