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발바닥 2007-08-29  

배꽃님, 너무 감사해요. 오늘 배꽃님의 감사한 마음을 받았습니다.

배꽃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받아보니, 이제 정말 아빠가 되었구나, 라는 실감이 나네요.

항상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마음이 푸근합니다. ^^

저도 조만간 리서치(제가 로펌에서 매일 하는 일입니다;;)해서 배꽃님께 살짝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네요.

지금 가족분도 아마 훈련 중이실 것 같은데 많이 응원해 주시고,^^;

항상 지금처럼 마음이 풍성한 생활이 되시길...

 
 
치유 2007-08-29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일찍 받으셨군요..이곳 알라딘 택배는 밤이나 되야 받아볼수 있는데 말이지요..
그 작은걸 보내면서도 님께서 받으시고
부담스럽지 않을만한게 뭘까 엄청고민했더랍니다..헤헷~!!

네..조금전에도 전화 통화했는데 사무실에서 컴으로 훈련중이니 고생스럽진 않다고 오히려 저를 염려하네요..참 고마울 일이지요..예전의 훈련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요??제대를 하시고도 훈련시기까지도 기억하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몸과 맘이 평안한 휴식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