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결국엔 도착했다..다른 택배물들과 함께..어디 갔다 이제왔느냐~~~~~~@@
8월 8일 까지 서평올리라고 했었는데 오늘에야 받았다..얼른 읽고 숙제 해야겠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 평화 운동가 매티와 지미카터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책이다.희망 메세지이기도 하다는데 소라 읽고 나면 바로 읽을것 같다.
그리고 유명한 초콜렛 전쟁..이책도 소라의 주문 도서이다.소라가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벌써 다음주면 정상적인 수업에 들어가니 읽고 싶은 책 더 빨리 읽어야 할것 같네..그래도 방학동안 부충수업 들으면서도 틈틈히 많은 책을 보는것 같아 기특하고 이쁘다.
처음으로 화장품 체험단에 뽑혔었다.
그리고 설렘으로 기다리고 ..오늘 수분크림이 다른 택배들과 함께 한통 왔다.
먼저 얼른 뜯어 냄새 부터 맡아보니 거부감 없다..아우~!!좋아라..
화장품 체험단은 첨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체험단이 될줄이야!!
오늘이 말복이라고 아이들 삼계탕은 끓여주었냐고 전화하는 이가 있어 난 말복이라는걸 알았다.
그래서 앞 슈퍼에 가서 병아리 닭 세마리 사와서 인삼대추 듬뿍 넣고 푹푹 끓이고 있다..
고소한 인삼냄새가 진동하는 저녁이다.
*^^*다 읽어 리뷰 쓰고 싶은 책은 많은데 왜 리뷰는 안 써지는지..요즘에는 오카리나 연주와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가을학기는 이미 등록이 끝났으리라..또 욕심하나 안고 있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