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 2007-06-13  

배꽃님 새 서재에 놀러왔어요. 제 서재에도 초록빛이 감도는데 배꽃님 서재는 제 서재보다도 초록빛이 더 싱그럽네요. 스킨만으로도 여름철 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에 서있는 느낌이 들겠어요. 그 한켠에 곱게 피어 있는 배꽃도 한결 싱싱해보이네요.
푸근한 배꽃님 서재 한 구석에 있는 제 자리도 그대로 이사왔지요? ^^
 
 
치유 2007-06-14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손놓지 않고 함께 이사와서 너무 기쁨니다..^^&
초록 숲이 저를 상쾌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럼요..크게 자리잡고있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