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7-01-14  

배꽃님
소한도 지나고 추위가 제법 몸에 익었습니다. 어젯밤 들려서 무지하게 많은 댓글들을 주셔서 무척 기뻐요. 늘 봐주시는 눈 때문에 행복하답니다. 하시는 일은 두루 잘 되고 있지요? !!! 통키타 배우기랑 새로 하신 일도요. 소라가 합격을 했나 봐요. 축하드려요^^ 잘 되었어요. 염려하시더니요.. 높으신 분에게 드리는 님의 기도의 힘이 느껴져요. 오늘 일요일,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 보내시며 또 충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치유 2007-01-1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잘 지내시지요??
아이들 방학이면 저도 방학이듯이 알라딘
마을을 맘껏 못 돌고 있는 중이라 아쉽답니다..
그래도 늘 그 자리에서 그렇게 좋은 글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어 행복하지요..제가..

네..시작한 일은 몇일에 한번씩 나와도 된다는 편의를 봐주신 덕에 그만둘까도 했는데 이래 저래 버티며 하고 있답니다.제게는 아이들이 늘 우선이니까요..
그리고 통기타는 배운다고 하지만
봄이 되어야 지금보다 더 부지런히 학원을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히힛..한곡이라도 연주를 하게 되거든 자랑 늘어지게 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ㅋㅋ
네..감사합니다.
소라도 둘째도 모두 원하는 곳에 가게 되었답니다.

치유 2007-01-1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하나님의 은혜지요..감사할 뿐이랍니다..^^&
함께 행복하게 기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님도 늘 감사할 일들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