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던 바람이 머물고 말간 햇살도 머물다 갈 수 있으면 이 또한 좋지 않겠는가.. -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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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7-01-06  

축하드려요~
드디어 발표가 났다니 그리고 합격했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가슴 졸이셨나요..정말 떨렸을것 같아요.. 소라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님 오늘 무척 춥네요.눈은 안내리나요? 여긴 바람이 창문과 현관문을 뜯어내려고 안달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치유 2007-01-08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이곳도 참 춥답니다.
원서 접수하고 면접보고 발표나는것 모두 삼일밖에 안 걸렸지만 그전 준비하는 과정과 지켜보는 과정이 더 힘에 벅찬 것이 아니였나 싶답니다..혼자서 조마 조마 하구요..감사합니다..함께 기뻐해 주실줄 알았어요..고마워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