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푸른고개 2007-01-02  

새해 복 많이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아이들이 서재 분가를 할 수 있도록 모색중인데, 그 전에 맞춤법도 그렇고, 글쓰기에 재미을 느낄 '꺼리'를 만들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도 같이 읽어주지 못해 시간탓만 하는 부족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종종 들리겠습니다.
 
 
치유 2007-01-02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빛푸른고개님
별말씀을요..서재 나름대로 잘 꾸며가시던걸요.
전 복잡한것 싫다고 아예 뭉치로 끌고 다니는걸요..
저희 아이들도 제 서재 리뷰에 올린답니다..
아직까지 서재도 안 만들구요..
잘썼든 못썼든 써보는 연습이라도 해야 한다고
올리면 저도 안 고치고 그대로 보여준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함께 하다 보면 저도 아이들도 조금이라도
글쓰기가 늘지 않을까 싶은생각을 하면서요..
그만큼 함께 하시면 잘하시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아이들이 참 좋겠어요..
그렇게 함께 같은 책을 봐주시는 아빠들이 드물잖아요..
늘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더 많은 책들을 보시며
함께 꿈을 이야기하면서 더욱 행복하시길..

달빛푸른고개 2007-01-0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