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7 2006-09-09  

배꽃님..
어쩜.. 이렇게 바람이 차고 하늘이 높은데도 아직 울어대는 매미를 보니..괜히 미안해 지려 합니다..그렇게나 기다리던 가을이었는데요..저 매미는 그렇게나 기다리던 여름이었겠지요.. 님 행복한 주말 되셔요..
 
 
치유 2006-09-1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빠른 가을이 반갑기보단 서늘함이 움츠리게 합니다..
오늘아침기온도 너무 차갑네요..
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이렇게 님들의 발자국을 보며
혼자 흐뭇한 미소지으며 기쁨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