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 2006-08-29  

배꽃님
배곷님 엽서 받았을 때도 넘 좋았어요. 얼른 답장 보내드려야 하는데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법 다 읽을때까지만 기다려 주셔요 그러실 거죠? 빨리 못 읽어서 죄송하네요.
 
 
치유 2006-08-29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바람님..천천히 서두르지 마세요...
맘 느긋하게 보시길.
하늘이 꾸물거려서 기분이 가라앉네요.. "우리 아빠" 보며 울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이가 냉 차 한잔 타다 주니 또 금새 헤헤거림니다..
마음 차분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