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06-13  

반갑습니다...
서재 새내기라 여기저기 들르다 좋아하는 서재에서 뵙게됐어요... 배꽃,,,이름도 넘 이뻐요...배꽃향기처럼 삶의 향기 넘치시는 분이시죠? 잘 들러보구 갈께요...
 
 
치유 2006-06-13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처음 뵙네요.반가워요..
제 책방은 볼것 없구요..그저 사는 이야기만 떠벌이는 곳이랍니다..
그것도 알량한 울 아기들 이야기만..
완전 우물안 개구리라서요..
전 누구 보라고 책방 못 꾸미구요..
지 맘대루 저 하고 이야기만 하면서 지내거든요..
그래서 아주 몇분만 꾸준하게 찾아준답니다..
전문적인 이야기 꿈도 못꾸구요..
보시면서 실망 하실까봐서 미리 겁먹은 배꽃이었습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