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발바닥 2006-06-01  

더운 밤 상큼한 숙면 취하시길...
벌써 날이 부쩍 더워졌네요. 아파트 언덕길을 올라오는데 등에 땀이 찹니다. 요즘 괜히 이일저일로 정신없어 알라딘도 업데이트를 계속 못하고 있습니다. 책도 두권쯤 읽고 리뷰를 못쓴 채 시간이 흐르다 보니 다른 책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말이죠. ^^; 배꽃님은 하루하루 더 올곧게 사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잠깐이라도 자기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쉽지는 않네요. 배꽃님도 시원한 여름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치유 2006-06-02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운 발바닥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살랑거리며 바람도 불어주고요..
햇살이 너무나 좋은데 낮에 덥겠지요??

고맙습니다..늘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후다닥 정신없이 달아나 버리니까요.

어젠 제법 더웠지요??..더운날 지치지 않게 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