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자사전을 고르면서 다른 언어가 있는것도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막상 쓰다보면 찾아보지 않을 것 같아서 영어만 있는 걸 선택했었다...
근데 쓰다보니 영어만 줄줄이 있으니까
때론 일어도 있었으면 같이 보면서 참고로 알아 둘 수있었을걸..하고 생각해보았다..
근데 영어만있는것도 나름 좋은점이 많다.
영어회화를 볼수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같고
내가 그동안 잘못사용해왔던 외래어도 제대로 알수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꽤나 큰 자판에 하루만에 익혀버린 기능들...
그야말로 학생들이 쓰기에 너무나 안성맞춤이다..
빠른 검색과 예문들.. 그리고 스펠링체크까지..
그러나 아쉬운점도 없진않다..
케이스..케이스가 좀 정성들여 만들었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해본다.
너무 헐렁한데다가 고급스런 이 전자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케이스..
이 케이스만 정말 좋다면 그야말로 대만족일텐데 말이다..
이외에는 딱히 찝을만한 단점은 없는거 같다.
일일이 버튼을 눌러가면서 이동할 필요가 없는게 너무나 편리하다..
딱 좋은 사이즈에 누를때 소리하나 나지 않는 소프트한 느낌..~~~(원한다면 소리를 낼 수는 있다.)
영어를 전공할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어도 좋을 전자사전이다.
단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케이스는 정품이나 밝은 색상을 고르길 권한다..by.s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