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낮은 언덕에 개나리 꽃이 피었다.

이쁜 풍경이 늘상 내 눈앞에 펼쳐진다 해도 내 눈에 들어오는 날은 따로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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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04-02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 앞산엔 진달래로 볼그족족하네요.

비로그인 2007-04-02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눈에 들어오는 날은 따로 있나 보다.." 공감 120%

치유 2007-04-02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너무 이뻐요..오늘 오후에는 황사도 걷히고 너무 맑아서 더 이쁘답니다..님이 계신 그곳은 더 이쁘겠네요..^^&

소나무집님/너무 좋겠어요..언니는 예전에 진달래 꽃으로 화전도 지져 주고 그랬었는데..
L-SHIN님/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